이제껏 여러번 이용해왔고 별다른 문제는 없었어요.
쉬핑이 간혹가다 오래 걸렸지만 저는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절대 해결해주지 않네요.

샴푸 세병에 다른물건 다섯개 총 8개 아이템을 오더했구요
그중에 샴푸가 한병만 와서 연락을 취했어요. 3일만에 온 답변에 사진을 보내라고 해서 받은 물건들과 박스 사진을 보냈는데 그 후에 커스터머 서비스가 아닌 다른 부서로
이전한다고 하고는 묵묵부답입니다.

박스에 영문으로는 6개 한글로는 8개 아이템이라고 써져있고 무게만 봐도 샴푸 세병보다 가볍게 적혀있는데도 이 부서 저 부서로 떠넘기면서 절대 해결을 안하네요.

바다건너 온다고 중간에 패키지가 분실되도 자기네는 책임 없다고 씌여있는데
설상가상 자기네가 처음부터 패키징을 잘못했을 경우에도 해결을 안한다니 너무 실망이에요.
크레딧 카드와 bbb에 리포트 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올리브영에서는 해결 안해준다는걸 참고해야겠어요.

추가)저도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좋다고 추천하던 사람으로서 지금의 이런 대처가 더 실망스러워서 이런 문제가 생길수도 있음을 알려드리려 글을 썼습니다. 문제 없으신 분들은 앞으로도 잘 이용하시면 되고 다만 문제가 생긴다면 해결은 보장받을수 없으니 유념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중간에 박스가 오픈된 흔적도 없고 처음부터 물건을 빼놓고 패키징을 한게 너무나 자명한데도 책임을 DHL측으로 떠넘기고 있어요. 저도 이런 회사에서 이렇게 대처를 할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