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야 ( 가족 3명)
Cheapair 로 예매 했는데.. 좌석이 다 윈도우로 지정되며 당일까지 펜딩.. 얼마나 화가 나던지..
좌석바꾸려고 한달전 일주일전 하루전까지 시도해도
안되고 전화만 하라는데 한국 국제전화..
당일 2시간 전 갔는데 동남아여직원.. 세명을 두명 각각 앞뒤로 가운데 자리..하나는 먼 가운데자리..로 줌..
이래저래해서 일찍 왔다고 하니 만석이라 안된다고 하여
열받아 뒤에 있는 남자 직원에게 다시 설명.. 바꿔줌..

수화물도 1개인지 2개인지 인터넷보고 불확실..
미씨에서도 1개.. 2개 각자 다름..
일단 일인당 1개준비..가서보니 2개씩이라고
옘뱅..뭐가 기준인지..
공홈에서 예약하는게 그나마 수월할것같음
(이게 포인트! 공홈에서 표사라구요~
Cheapair는 이렇게 불편하다구요
엘에이 - 인천 $1350 , 사실 제가 산날은 아시아나보다 비쌌음
제 회사동료는 1290에 샀음, 새뱅기라, 넓다고하여 긍금해서 삼)

식사.. 소식좌인 저희가족도 적은양..
중간에 사발면 시켜먹음($5작른거) 우리 먹으니 앞줄 뒤줄 다시킴
간식으로 수제 쵸코파이나오는데.. 걍.. 1개로 셋이 먹고 2개 남김.. 음료 물하고 커피만 제공.
이어폰 안좋아 잘안들림, 티비는 볼거없음. 정말 몇개 없음
거의 한시간 딜레이..

뒤 모녀 14시간중 12시간 웃고 떠들어 잠도 못자고 책도 못보고..차라리 아가 울리음소리가 더 자장가처럼 들림..

치과
찬구소개로 서울 독립문 훈치과
충치치료및 뭐씌우는데 22만원
스켈링 5만5천.. 한건지 만건지.. 발치 5만5천원

미용실 서대문.. 이름모름 ( 어디든 예약필수)
웨이브파마 일인당 20만원, 컷 5만원..
( 부산 여행중 국제영화거리, 깡통시장 근처 아리랑거리
앞 트렌디에서 뿌염 2만원, 전체 브라길이 5만원)

식당 가격, 등
부산3일여행중..
이름 나중에 올리겠음. 광안리점.. 3시간대기 ,
돼지껍데기 뒷다리살 길비살 슬 음료해도4만원..
클램인가 맥주 떠먹는피자, 안주, 크림맥주 2잔해도 4만원
자갈치시장 꼼장어 중자 5만원, 킹크랩18만원, 가리비 3만원
겁나 싸고 살아있는거 잡아줌. 현금내서 깍아준 금액임.
부평야시장,국제시장, 팥빙수거리,국제국제거리 등
씨앗호떡2천원,유부주머니5천원,등 닭꼬치, 와플
만두, 충무김밥, 비빔당면(완전실망), 등 2천원에서5천사이..
씨앗호떡이 실망없고 젤남.

패션거리,와 위 세 시장에서 주섬주섬 사다보면
양손가득.. 너무싸서 보이는 데로 사게됨..
현금을 좋아함 대부분 현금냄,

아직까지 어딜가나 친절이 몸에 뱄고
남자고 여자고 젊은 친구들은 이뿌고 잘생기고 키크고 날씬
약간 일본풍으로 느껴짐,, 블랙 & 화이트 위주(서울)
부산은 동남아 관광객이 많은데 풀어놓으면
부산 현지인과 헷갈림,

남자고 여자고 하실께요~~
끝말올리면서 혀짧은소리,, 앵앵거리는 목소리 많고
남자들 눈썹영구화장, 메이크업 많이하고..

강남역에 갔더니 아주 이빠이 힘주고 나온듯한 모두의 모습..
화장도 풀메에 머리 염색 및 거의 일관적으로 보이고
예전보다 명품 별로 안보임..

어디가나 사람많은데 젊은 사람들은 거의 커플이 많고
정말 친절해서 좋은데..그 말투.. 넘 싫음..

물가가 올랐다고 하나.. 환율이 좋아서 미국에 비하면
거져 같은데 또 쓰다보면.. 입국한지 5일만에 5천불 씀
카드쓰면 바로 내역해 보면 너무 재밌음.
택시비 만원 나오면 달러로 7불얼마.. 택시 많이타도 부담없음
버스비 1300원, 지하철 1400인가..비슷함, 현금안 받는곳 많음
커피 1500 & 2000원 많음. 빵값은 밥값보다 너무 비쌈.
명동은 야시장처럼 되어서 반은 외국인 같음
요즘은 성형해서 얼굴 칭칭 감고 다니는 사람 안보임
보톡스, 이런저런주사, 시굴하는 곳 너무 많고 편리
너무싸서 불안할정도, 2곳선택(예: 눈아래, 턱)2만5천원..ㅋㅋ
스킨케어 개인마다 맞춤형으로 5번 받는데
30만원정도, 지역마다 있어 예약 수월,, 유효기간 없어서
2년전에 3번 받고 남은 2번 사용가능..


공공예절 정말 잘 지키고, 너무 친절해서 놀랐음..
(참고로 2년만에 간것임)

졸려서 왔다리갔다리.. 두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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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니라 인폼주는 곳인데 ㅎㅎ
저 시민권자, k-eta 한달전 등록, q code 72시간 전에 하라해서
시간 맞추는거 귀찮아서 안함, 뱅기타면 5분후 종이 나눠줌.
많은 사람들이 미리 등록해서 오히려 종이로 적어내 사람이 더 빠름.

마스크 해제인데 비행기 안은 거의 안하고
한국은 거의함. 특히 대중교통 및 택시도.
마스크 겁나 저렴해짐, 15개 새부리형 2천원,, 칼라도 넘 이쁨
실로 짠 수세미.. 촘촘하게 너무 잘만든게 15개 만원( 곳곳마다
가격차이 남, 1개천원 천오백원 대부분, 남대문, 부산 국제시장
이런곳은 13개, 15개 만원... 엘에이 김스에서 $2.49에 사서씀)

커머셜 전화면.. 예를 들어 관공서, 피부과, 무슨 업체..
기다리는 동안 안내 방송이 재밌음.. 난폭한만 하지 말고 어쩌고
화가 많은 사람들은 일차로 진정시키는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