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 서울패스와 비무장지대 투어에 이어서 서울 궁 투어 후기 올려보아요
1) 경복궁 야간개장 봄 프로그램
봄 프로그램의 마지막날 5/31 다녀옴.
한국인은 예약으로 가능하나 외국인은 패스포트 지참해서 온사이트에서 패스포트 보여주고 입장 가능함
관람료는 지불해야함. 3천원정도였던것 같음
6:40분에 매표소 오픈 7시에 입장
사람 엄청 많았으나 날씨가 선선해서 구경하기 좋았음
2)창덕궁 비원 영어투어
https://ticket.uforus.co.kr/web/main?shopEncode=&lang=en
예약일 5일전에 오픈
외국인은 이메일로 예약 가능. 영어투어 90분 ..
정말 좋았음. 예약하기 힘들지만 비원 너무 아름다움. 영어설명도 넘 좋았음.
영어투어 끝나고 창덕궁도 돌아보는데 좋았음
3)덕수궁 석조전 영어투어
덕수궁 입장하고 석조전(현대건물, 네오클라식 디자인이라 함) 앞에 가니 한국인투어는 예약으로 다 끝났고 영어투어만 자리가 있다고 하여서 바로 예약하고 영어투어 했음. 여권 필요함
50분투어였는데 좋았음.
끝나고 나오는데 빈소년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유스컨서트가 석조전 건물 옆에서 열린다 해서 약간 보고 나옴
정식 빈소년합창단이 아니고 빈소년합창단이 인정한(혹은 소속된?) 한국내 어린이 합창단등이 컨서트 함
궁내에서 보는 컨서트인데 분위기 넘 좋았음
덕수궁 가기전에
예전 시청자리 앞에서 친환경이벤트 등이 열리고 있었고
앞에 가보니 이태원유족들과 함께 분향소가 있어서 분향하고 기도하고 유족들의 정부에게 바라는 청원서등이 있어서
저희도 서명하고 왔음. 다시봐도 기가 막히고 희생자들의 얼굴을 보는데 넘 마음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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