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킹사우나 (NJ)에 갔었습니다
저는 바빠서 어머니만 내려드렸는데 벌어진 일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쿠폰의 내용은 주중은 큐폰만 내고 들어가고,주말,휴일에는 10불 추가로 나와있는 prepaid 큐폰입니다.
물론 expire date도 없구요.
헌데 어제 일요일 어머니에게 추가요금 $20을 요구 했답니다
쿠폰 내용으로 보면 10불만 요구하게 되어 있는데 자기네 New Policy 가 20불을 추가해야 한다고...
암튼 어머니는 그들 말대로 20불을 내고 들어 가셨지요
목욕후 제가 픽업하고 가니 20불을 추가로 냈다고 하셔서 제가 들어가 카운터직원에게 따졌더니 위의 내용대로 제게 말을 했지요
암튼
직원 : 회사가 아닌개인 차원에서 10불을 리펀 해주겠다.
저 : 내가 지금 10불 때문에 그러는것 같냐? 쿠폰에 나와 있는 내용을 적용해라 손님을 속이는 행동 말고..
이렇게 나처럼 따지는 사람에게는 리펀해주고 따지는게 더러워 받아 들이는 수많은 착한 분들에게는 추가요금을 받고
당신들 제발 이러지 마라 내가 버겐 카운티 consumer complain report 하길바라는거냐 ?
결론
제기 수개월전 같은 문제로 킹사우나 Michael LIm(담당 이사)라는 분과 통화 했습니다
그때는 내부 논의해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을 들었는데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있네요
여러분들 절대 쿠폰 내용 대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당하지 마세요.
이런일이 다소 귀찮고
쪼잔하게 느껴지지만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저도 어제 벌어진 일 때문에 가던 길을 멈추고 되돌아와 1시간을 허비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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