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새날 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겠죠?

그동안 일을 한다는 핑계로 글을 쓰는데 너무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게을러서 일겁니다.

하고 있는 일은 잘하고 있습니다. ^^  감사하지요.

나이 60이 다 되어서 이렇게 일을 갖게 되고 할수 있다는게  꿈만 같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우선 새해가 되면서 내가 나자신에게 약속을 하기로 한게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엘리자벳 길버트" 가 하고 있는 방법을  따라 하기로 한 것입니다.

"엘리자벳 길버트" 작가는 "Happiness Jar"로 명명했지만, 나는, 내 글의 제목처럼 "감사의 삶" 을 찾아 산다는 의미로 " 감사의 병 (Gratitude Jar)"를 정해서, 그날 감사했던 일을 작은 종이에 적어서 넣는 일입니다. 잠깐이면 됩니다. 30초도 안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눈으로 볼수 있는 빈병을 골라서 잠깐이나마 그날에 진정 감사했던 순간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어느날이나, 그날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었다 하더래도, 작지만 기쁨을 주었던 일을 찾는다면 분명이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해를 볼수 있는 일.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

일을 할수 있는 능력과 갈수 있는 직장.

걸을 수 있는 건강한 다리.

용서 할수 있는 마음.....

찾다 보면 무궁무진하게 있을 겁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일은 하루에 될수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존경하고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들의 삶속에서 보여주는 작은 행동의 모습에서 우리는 더욱 감동을 받고는 합니다.  우리가 성자는 될수가 없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따라 하다보면, 언젠가는 우리가 원했던 모습으로는 될수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Let us begin~~!!

“If the only prayer you said was thank you, that would be enough.” 
― Meister Eckhart

“Acknowledging the good that you already have in your life is the foundation for all abundance.” 
― Eckhart Tolle

“Let gratitude be the pillow upon which you kneel to say your nightly prayer. 

- - Maya Angel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