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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여행

정말로 성모님이 집을 가져오신것일까? 오 은정 (sungshim7614) 2020-8-18  23:22:18
 (사진은 우리집에 오신 성모님)

모든님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기를 빕니다.

지난해부터 성당가까운것으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아들들과 합해서 집을 사기로 한거죠
자기들이 나중에 집을 떠나도 우리가 더 늙어서는 걸어서 성당에 다닐수 있는곳에 집을 사자고요.

저는 당연히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이레네 성당부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집을 찾아보았어요.
그때가 지난해 7월이후부터 준비해서 보기 시작한거니까
벌써 일년이 지난거네요.

그런데 제가 다니는 성당부근으로는 좀처럼 집이 나오지도 않거니와 집이 나오면 수십개의 오퍼가 쏟아져서
도대체가 오펴경쟁에서 이길재간이 없었네요.

그래도 처음엔 주님깨서 제게 성당앞집 한채정도는 주시겠지 하고 느긋하게 여기고 시작한건데
막상 집오퍼비딩에 들어가보니 그게 아니네요.

게다가 갈수록 집값이 눈에보이게 올라서 이거 당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게 되죠.
처음엔 65만이 70만이 되고 75만 정신없이 오르는 집갑을 감당을 못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오퍼를 넣은게
정말 제가 원하는 성당앞에 집에 네채가 나왔는데
이게 한번에 같이 나온게 아니라 한채 나감면 다른집이 오고 이렇게 순서대로 온것입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 오퍼에게 밀렸네요.
캐시에 밀리기도 했고 에이젼트와의 오해로 놓쳐버린게 두채나 되네요.
이제 듀얼로 가야지 하고 굳센 결심을 하고!

이거 이럴수가 없죠?

그래서 맘잡고 기도를 하다보니 어느날,
주님께서 내가 이곳 이 성당에서 늙어가기를 원치 않으실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모든게 원점이 되었고
코로나로 집값은 더욱더 올라가버렸네요.

이제 집을 포기하던지 !!!!!
집포기한다고 했더니 친구가  10만불을 빌려줄테니 꼭 사라고!!!!

그러던중에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곳에서 성당옆에 집이 나왔네요.
이제 이레네를 포기함요.
사이프레스도 포기합니다

일요일에 답사를 하러 가서는 너무 언덕집이라서 포기하고 그냥 내려왔는데
그 며칠을 그 집이 전혀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리스팅 에이젼트에게 화요일에 연락해보니,
이미 그날 아침에 오퍼를 수락했네요 셀러가,

그리고 그 리스팅 에이젼트가 어던집을 구하냐고 물어서 성당앞집 구한다고 했더니
그 사람도 성당에 다닌다하네요. 외국사람이네요

그리곤 다음 날, 수요일에 여기 미시 종교방에서 뒷뜰에 있는 성모상이 필요한분은 가져가라고 올라와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기적의 패 성모상이네요.
이분은 개신교인인데 그 성모상이 있는 부근에만 풀이 나고 푸르르다고 하네요.
다른데는 물이 없어서 식물이건 뭐건 다 죽었는데 그 성모상 부근만 나무가 자라고 주변이 푸르르다네요.
사진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일요일에 가서 우리가 모셔오기로 한게 목요일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친구가 집을 하나 보내왔어요.
다시 그 성당 앞집의 에이젼트에게 연락해서, 토요일 오후에 우리 리얼터를 그곳에서 처음만나서,
그 집을 보고는
그날 오퍼를 냈어요. 집도 건성으로 봤네요 진짜 한시간기다려서 봤거든요 엄청안 비딩을 예고해서 일지감치 접고는
그래도 혹시나 하고는!
이 리얼터가  작은아들에게 편지를 쓰라고 하더라고요
요새무슨 편지냐고 작은아이가 궁시렁거리면서 그 밤에 오퍼에 편지를 줬어요.

다음날 일요일에  남편과 함께 성모님을 모시러 갔어요.

진짜 얼마나 무겁던지 남편이 정말 말도 못하게 힘들게 차에 실어서 오고 있는데,
차안에서 리엍러에게 연락을 받았답니다.
셀러가 우리편지를 선택했다네요!!!!!!!!!!!!!!! 리얼터가 셀러를 파악한거네요!!!!! 쇼잉 첫날에 4개 오퍼를 받았는데 두개가 우리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냈다네요
너무 기뻤고
잠시 정신차려보니 뒷좌석에 모셔진 성모님 생각이 퍼뜩나더라고요.
어머 ? 성모님이 당신자리를 만들어 오시네 ! 하고요.

제 이야기를 들은 모든분들이 그 성모님이 당신집을 가지고 오신거라고요!!!!!!! 그러시네요.

저도 물론 그런생각이 들긴 합니다!

대박은
제가 그집앞에서 처음만난 리얼터 코니입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전화한통으로 만난거잖아요?
그런데 아주열심으로 열일을 해주네요.
그 집이 픽서어퍼라서  as is 임에도 불구하고 수리비를 만오천이나 받아주었고 
그 수리비를 집값에서 깍아주게 딜을 해주었고
이거저거 우리가 모르는 것들을 다 찾아서 안겨주네요. 수리해야하는 견적들도 코니가 알아서 사람불러서 견적을 받아서 처리해주었네요!

코니말이 제 전화를 받고나서 바로 st.joseph novena 미사를 시작했다네요.
누군가 고객이 생기면 늘 그렇게 기도한다고 합니다.
이제 에스크로 마무리 합니다
정든 이곳 사이프레스를 17년만에 떠납니다.

그동안 제게 베풀어주신 모든은총에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그곳에서 만나야할 모든분들과도 주님안에서 함께 복받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여러분께도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묵상초보자 기도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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