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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기도

천주교) 선물 같은 사람, 영어 선생님 mrs. sung!! 오 은정 (sungshim7614) 2021-12-10  10:35:14
벌써 한해가 소리도 없이 마감을 하라고 재촉을 하는 듯합니다.
다들 코로나에 무고하시지요?
저는 한국에 가족들이 있는데 코로나 보다도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것이 크게 느껴지나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사업체들을 가지신분들은 잘 이겨나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올 한해에 제가 누구를 만났을까요?
인터넸 특히 미시를 통해서 몇분을 만났어요.
그중에 가장 압권은 영어를 잘하셔서 무료로 우리를 만나서 대화를 해주는 mrs. sung 입니다.

그동안에 미시글에 영어라고 올라오는 글들에 댓글 달아서 연락을 기다리곤했지요.

지난해부터  ted talks 로 목소리로 녹음해서 올리는 일을 거진 한 일년을 한거 같은데
listening 은 좋아졌는데, speaking 은 늘 제자리죠.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을 두고서 기도를 열심히 했어요.

6월 어느날, 어느분의 글에 영어를 무료로 해주신다고 올렸는데 여기에 mrs. sung 이 자신도 
영어로 대화를 해줄수 있다고 올려서! 저도 거기에 댓글을 달아서 연결이 됐었지요.

처음 전화로 모두의 상태를 들으신후에 반을 정하고
일주일에 무료 세번의 시간을 내주었어요.

그런데 처음엔 무슨이유에서인지 제가 매번 누락이 되었어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매번 누락되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왜 눈물이??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 그만큼 간절했을까요?

어찌어찌해서 한달정도를 sung 모임에 참여를 했는데, 또 종교나 정치이야기는 금물이어서
제가 할 이야기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눈물을 머굼고 그만두었어요.
그리고 어찌해서 그 만남에서 만난 젊은 친구하고 ted로 공부하기로 했는데
연달아 2주를 참여를 못하더라고요.
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두고 다시 기도를 하다가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하자고 미시방에 올려서 두사람이 오고
sung 모임에서 마음에 둔 사람을 두고 기도중이었어요.
그를 부를까요? 하고 한참 기도중이었는데, 어느날 그가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우리는 4명이서 열심히 ted talks를 가져와서 듣고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서
서로들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가 기도하다가 생각을 해보면, 그 mrs. sung 기도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거 있죠?

오잉???
하면서.
원래 기도라는게 어느부분에선 자기가 하는게 아닐때가 많잖아요?
그럴때 열심 기도를 하고 있는거 있죠!

기도중에 생각해보면,
sung 이 참 사람을 사랑하는 자애로움이 있구나,
희생 정신이 있고
다른 사람들을 북돋워주는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구나.
자리를 따뜻하게 빛내주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구나.
참 사람이 성실하기도 하고 부지런 하구나....하는 생각들이 떠오르는거죠.

흠.....
우리 ted tlks 는 일주일 동안에 테드를 선정해서 녹음해서 올리고 서머릴 올리고 
목요일 밤에 만나서 서머리와 거기에 따른 이야기들을 엄청 합니다.
하다가 영어가 안되면 한글로 마구 말합니다.
너무 재미있죠!! 일주일동안에 뭔가를 열심히 했으니 재밌게 발표하고 우리도 그걸 즐기죠.

참,  sung이  우리 ted talks summary 오면 너무 좋겠다고 기도한마디를 더하고요.

그런데 그로부터 몇주후에 mrs. sung 이 연락을 해왔어요.
안부 묻고 보고 싶다고! 왜 안오냐고?
(사람이 뭐랄까? 참 따뜻하구나!)
그래서 우리 ted 에 호스트가 되어 달라고요.
일단 sung 이 오고, 우리 모임의 사람들 둘이서 sung의 모임에 참여를 하게 되고요.

그런데 말이죠!
진짜로 주님의 일이 그안에 있었더랍니다.
저는 올해초에 꿈속에서
저의 책을, 제 이름만으로 출판이 되어서 받았어요!
이책이 처음 나올때, 그때 편집장을 하셨던 신부님이 지도 신부님이 되셔서
그 책을 나름대로 공신력 있게 보급하자는 의미로 신부님과 공동저자가 되어서 나온것입니다.
그 이후로 그 책을 풀어내지는 못하시고 
책이 절판을 결정하고, 그리고나서  제가 남은 책들은 받았어요. 
절판이니까 제가 가지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게 아직도 제가 가지고 있고, 한두권씩 팔기도 하고 선물도 주고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 책을 다시 출간이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sung이 다시 연락이 와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이 유트브  번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거든요.
sung이 제 유트브에 cc  번역 해주겠다고요. 
이때까지는 sung 도 제가 책을 가지고 있는 줄을 모르고요 
그때서야 알게 된거죠.

제가  이일을 두고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절판이 된 제 책을 유트브에서 풀어내는게 일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신부님께 제 책에 대한 출판의 계약 뮤무를 검토하게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이 책이 하게 된 일들에 대해서,
이것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것에 대한 소회를 이야기 하다가보니,
마침 그때의 신부님이 편집장이 다시 되어 있어서,
신부님께서 제 소회와 한 (?)- 이거 제 마음속의 깊은 미련을 들으시고는
출판사에서 이제는 제 이름만으로 내는게 중요할거 같다고,
다시한번, 이 책을 출판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올초의 저의 꿈이 주님의 메세지였던 모양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책의 재출간을 기다리고 있고요.
제 이름만으로 된 책이니!! 야호!! 하면서 애기처럼 유치하게 굴고 있습니다.ㅋㅋㅋ

지금은 sung에게 제 책의 파일을 보내고 종이 책으로도 보냈습니다.
어떤 번역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전에 오래전에 여기 미시방에서 알게 된 번역자가 책을 번역하겠다고 해서 
비용을 지불해서 번역본을 받아서 같이 교정을 해야하는데 
그만 연락 두절로 사라져 버렸어요.
제가 아무리 연락해도, 안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도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보냈나 보다 하고 짐작이 되긴 합니다만.

그땐 몰랐는데, 그시간에는 아직 제가 준비된 사람이 아니었던게 가장 컸겠지요?

이젠 책이 다시 출간되고 번역도 의뢰했고..
고민은 출간된 책을 어떻게 팔죠? 입니다.
아시죠?
가톨릭 기도서들은 정말 명맥만 유지할정도로 안팔립니다.
게다가 평신도인 제 이름만으로 나오면??

에효!!!!
이제는  제가 유트브로 가서 열심히 설명을 하고 팔아야 하나 봅니다.

그런데 가만보면, 
sung 이 제게는 주님의 메신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을 위한?
아직은 더  가봐야 알수 있겠지요?

이렇게 되어가는것을 보니, 
mrs.sung 이
제게는 정말 특별한 선물같은 사람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올해 만난 모든 사람들은 다 제게는 선물입니다.
어떤 선물은 제맘에 들진 않았을때도 있었고 어떤 선물은 마구 자랑하고 싶은 선물들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sung을 꼽습니다.
모두들 좋은 인연이 되기를 열심히 기도합니다.

소중한 인연을 선물로 잘 받아서 잘 가꾸는 지혜도 받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모든님들!
대림절을 잘 준비하시고, 연말도 말 마무리 하시고,
좋은 선물같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기쁘게, 행복하게 맞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축복을 청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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