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캘리포니아 날씨가 춤울 춥니다.
에어컨을 틀고 살고 있고
이대로 가다가는 아마도 사막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지난 글에 가톨릭 신문에 깨어나는 기도 연재 들어가는 것을 알려드렸고요.
제가 신문의 발행일자와 나가는 날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인지
저는 11일넘어서 18일자의 연재나가는 첫신문을 받았어요.
그리고 어제는 25일자의 두번째 연재 신문을 받았어요.
저도 잘 이해가 안되요.
언제나오고 언제 가정에 배달되는지요.
그래도 하여간에 신문은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저의 원고료는 한달치 신문입니다.
13불입니다.!
여기저기서 축하인사를 받으면서
출세하셨습니다! 하네요.
그렇죠!
출세했지요.
제 얼굴이 신문에 나갈일이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신문에도 나오고요.
앞으로 2년동안 출세의 가도를 달리게 되네요.
감사한 일이지요.
한국에 있을때는 가톨릭 다이제스트를 교도소에 후원했는데
미국와서는 잊고 살았어요.
저도 한국판에는 아직 안나가니까 원하는 분들에게 보내주고는 있는데요
미주판은 우리님들이
신문으로 보시면서 신문을 후원하시라고 바로는 올리지 못합니다.
기도연재는 세세하게 2년 즉 100주간 정도 합니다.
아주 초보자들부터 나가는거니까
미주에 계시는 분들은 신문으로 보시기를 권합니다.(편집장님도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한참후에나 여기에 올리게 될것입니다.
신문은 돈내고 보는 독자들을 먼저 생각해야한다네요.
이해됩니다.
우리님들,
종교지는 오지나 교도소등등에 많이 나가니까
기회에
후원도 해주시고,
1달에 13불입니다,
보시기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자랑도 좀 할겸요, 신문에 얼굴도 나오니,
저도 진짜 출세한것 같아서 말이지요.ㅋ
여기에 제가 받은 첫신문을 파일로 올리는데요,
용량초과라고 안올라갑니다.!!!!
에효....자랑은 안되네요.
모두 기도로 주님의 은총을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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