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터키와의 8강전 시작 하는중,,
대한민국 애국가가 나오고 우리선수들이 가슴에 손을얹고 태극기를 보며 비장한 표정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장면이 나와요.
제일 선두에 김연경 선수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순간 그 표정을 보는 순간 눈물이 핑.
진정 나라를 사랑해서 모든것을 내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표정이 얼굴 전체에 가득...보는 저도 그 표정에
마음이 아픈건지, 짠 한건지..마치 일제 시대 독립 투사 마음이 저렇겠지. 딱 그 표정.ㅠㅠ
이제 선진국 소리듣는 대한민국에 나라 위하는 걱정은 난 그런거 모른다, 그저 내 돈 챙겨먹기, 내 권력 얻어서 잘먹고 잘살기
이런거에 목숨거는 쓰레기 정치인들이 판치는 세상이 된 한국에 뛰어난 운동선수들 몇몇이 국민들을 위로합니다.
오늘 이제 마지막 올림픽을 뛰는 김연경 선수의 저얼굴은 못잊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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