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재기 넘치던 수퍼볼 광고 보는 재미도 쏠쏠 했는데
올해는 대형 기업들이 많이 빠져서인지 광고도 다들 그저 그렇고...
하프타임쇼도..
개인적으로 위켄드 보이스 좋아해서 노래 즐겨듣는 팬이라 엄청 기대했었는데..
음향도 엉망...코로나 때문인지 다른때에 비해 무대 자체도 초라하고...
암튼 근래 요 몇년간 본 하프타임쇼중에 제일 지루한 쇼였구요...
수퍼볼 올라온 강팀들답게 경기라도 좀 엎치락 뒤치락~해주면서 흥미진진 하면 좋을텐데
이건 뭐....경기마저도 한팀이 너무 우세하고 다른 팀은 이길 가능성이 없는 게임을 보고 있자니..참...
암튼 올해는 수퍼볼이 역대급 노잼, 총체적 난국이네요
44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