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마틴 게릭스가 1회 출연료가 몇 억이 되는 유명한 DJ거든요?"
이재후 "그렇게 많.....아요??ㄷㄷ"
송승환 "그런데 평창 올림픽 때 저희가 예산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었는데 마틴 게릭스가 먼저 연락이 왔어요."
송승환 "자기가 평창 올림픽 폐회식에 가서 DJ를 하고 싶다."
송승환 "그러면 우리가 항공료는 부담을 해주겠다고 했더니, '아 그것도 필요없다.' 그래서 어떻게 오나 봤더니, 자가용비행기를 타고 오더라고요."
이재후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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