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리아의 친절한 미술관의 주인장

줄리아입니다 ^^

사실 지난 4월 20일

<내 마음 다독다독, 그림 한 점>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어쩐지 광고하는 느낌이 들어서

말씀을 안드렸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몇 분이 쪽지를 보내셨더라구요...

일상은 시간을 견디는 것 같지만

유난히 다정하거나 날카롭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지요

저는 그림을 보며 그 때의 편린을 떠올리곤 하는데

그 감정을 적은 것들이 좋은 기회로 책으로 엮어지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책이 독자님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선물하길 바래봅니다

교보문고에서 진행하는

'책 그리고 꽃'의 6월의 책으로도 선정되어

책과 꽃다발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가서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