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팬페이지 팔로워 900만 돌파..최고, 최고 기록 경신 'SNS 막강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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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다이너마이트'(Dynamite) 티저 사진
방탄소년단(BTS) 뷔가 소셜미디어에서 최초,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뷔는 페이스북에 생일을 맞아 공개된 사진이 최근 한국 남자 연예인 최초 100만 '좋아요'를 기록했다.
뷔가 SNS에서 경신한 최초 기록은 2017년 12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최초로 100만 '좋아요'를 받으며 시작된다.
2019년 6월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데뷔 기념 축하 이벤트 '페스타'의 일환으로 소개된 가족사진 포토 컬렉션에서 뷔의 콘셉트 사진이 멤버 중 최초로 30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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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팬페이지 팔로워 900만 돌파..최고, 최고 기록 경신 'SNS 막강 영향력'
지난해 8월 ‘다이너마이트’의 1차 티저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뷔의 사진은 하루만에 500만이 넘는 ‘좋아요’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남자 연예인 최초로 인스타그램에서 500만 ‘좋아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로써 뷔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한국 남자연예인 최초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기록의 보유자가 됐다.
뷔는 매년 연말, 인스타그램 주요 공식 계정들의 ‘베스트나인’에 선정돼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2020년도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베스트 9' 1, 2, 3위를 차지,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나선 삼성모바일 공식계정의 '베스트 9' 1위는 뷔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들고 프러포즈를 하는 듯 연출한 로맨틱한 사진이 차지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외에 개인 계정이 없지만 팬들은 멤버별 인스타그램 팬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뷔가 SNS에서 각종 1위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600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뷔의 인스타그램 팬페이지는 멤버 중 가장 많은 3개다. 그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계정은 900만을 돌파해 멤버 별 팬페이지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뷔에 대한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SNS 절대 강자로서 뷔 자체가 강력한 브랜드로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9년 10월 방탄소년단의 첫 장기 휴가 기간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공개한 뷔의 브이로그 '나른한 뷔의 신나는 휴가' 동영상은 최근 조회수 1500만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7분 46초 분량의 영상에는 뷔가 가족, 친구들과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절친인 우가팸(박서준, 최우식, 픽보이)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에서 주차장에서 빵을 먹는 모습, 다이빙 도전기 등의 영상은 무대 밖 청년 김태형의 일상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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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NGTANTV '[VLOG] 뷔 나른한 뷔의 신나는 휴가'
동생과 함께 피씨방을 찾아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뷔의 민낯을 자랑하며 '미남은 역시 쌩얼' 이라는 명언을 만들어 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반려견 연탄이와 시간을 보내는 편안한 모습은 힐링을 안겨주기도 했다.
뷔의 휴가 브이로그는 공개 당시 유튜브 인기 동영상 5위, 월드와이드 인기 동영상 16위에 올랐고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공개한 '[BE-Log] V l #뷔로그 #FlyToMyRoom'가 연일 유튜브 인기동영상 순위에 올라 화제가 되며 뷔의 이전 브이로그도 다시 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를 향한 끝없는 최애 고백.."잘생긴 남자의 대명사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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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내를 넘어 해외 스타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중화권 배우 곽설부(郭雪芙, Guo Xuefu)는 지난 5일 중국시보(中國時報, China Times)에 게재된 주연작 영화 '게대환희'(揭大歡喜, As We Like It)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잘 생긴 남자'의 등장은 방탄소년단 뷔, 김태형을 상상하게 한다"고 속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중국시보는 대만에서 발행되는 신문으로, 연합보, 자유시보, 빈과일보와 함께 4대 신문으로 불린다. 곽설부는 대만 출신으로, 2008년 TV 광고로 데뷔해 주로 패션 잡지 모델을 하다가 그룹 드림걸스로 가요계 진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곽설부는 대만의 로맨스 드라마 '결혼까지 생각했어'(我們不能是朋友, Before we get married), '러브 인 더 키친'(喜歡·一個人, Love in the kitchen)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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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를 향한 끝없는 최애 고백.."잘생긴 남자의 대명사 뷔" 이 밖에도 뷔를 '최애'라 칭하며 애정을 표한 수많은 셀럽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인스타그램 최초 패션 파트너십 총괄 에바 첸(Eva Che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중 누구를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에 뷔의 영상을 게재해 답했다. 중화권에서 여러 차례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홍콩 최고 국민배우 캐롤 쳉(Carol Cheng) 또한 오래전부터 뷔의 열혈 팬임을 밝혀 왔다. 미스 월드 필리핀 출신의 배우 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테레시타 마르케즈(Teresita Marquez) 또한 한 인터뷰에서 “뷔에게 빠지면서 아미가 됐고, 내 최애는 뷔”라며 뷔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한 바 있다. 태국의 유명 배우 세인트 수파퐁 우돔카에카나(Suppapong Udomkaewkanjana) 또한 틱톡 라이브를 통해 “뷔는 너무 멋지며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9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배우 정영주 또한 한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팬입니다”라고 밝혀 객석의 큰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뷔는 아름다운 외모와 심성, 무대 매너, 깊은 울림을 주는 목소리 등 완벽한 매력을 뽐내며 후배 아이돌에게는 ‘아이돌의 우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물론, 국내외 셀럽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연령, 성별, 국경을 초월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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