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는 이야기가 나온다.

빛을 만드시고, 바다와 땅을 나누시고....

동,식물들을 만드시고...

그렇게 자연을 만드시고 하신 말씀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다

이것이

보기 =보ㄱ => 복 이 아닐까 ? ^^

 

좌우간,

구태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보기에 좋은 것들은 강한 운을 가지고 있다.

그 고밀도의 순도 높은 강한 운들이

자석의 지남철 처럼 사람들을 끌어 당기고 매혹 시키는 것이다.

 

그러니 혹시

내 운이 너무 막힌듯 싶거나

이리저리 너무 일이 꼬인 듯 싶고

지치고 고달파, 심신이 괴로우면...,

또는, 내 아이,

운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될 수 있으면 자주 시간을 내서

훼손되지 않은 자연 경관을 접해 보던가

꼭 그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잘 관리 되고 있는 종교적 성지들이나 성소

웅장하고 아름다운(화려함이 아니다) 성당이나 사찰,교회 건물...

아름다운 명작(명품이 아니다.^^)을 원본으로 전시하는

미술품 전시회, 박물관.....

좋은 음악 연주회(지금까지 확인 된 바로는 특히 어린 아이일수록,

들려줄 음악은 클래식 음악이 가장 좋은 것으로, 

여러 실험으로도 밝혀 진 바가 많다.)

이도 저도 어려우면 가까운 고궁이나 공원등이라도 가서

보기에 좋은 것들의 자연스런 기운을 접해보자.

그런 장소들은

수십, 수백, 수천년'을 존재하며

'항상, 은 아니더라도  '대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기운의 집결지가 되었던 그 자체가  이미

강력한 운의 생산지처럼 되어

하루에 단 몇십분이라도 그저 거기에 머물기만 하는 것으로

운의 상승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다

 

풍수에서, 아예 붙박이로 집터나 묘지등의 명당을 찾아 쓰는 것도

같은 맥락일 수 있겠지만,  

이때는 장기적인 기운의 교환으로

혹시 안 맞는 기운일 땐  오히려 심각한  재앙이 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잠깐씩 가서 머무르는 건

그런 기운상의 마찰 같은 것은 없으니

잠깐의 수고로움만 감당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운도 높일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럼 이때  머무르는 시간은?

최소한 한번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해주는 게

'장소에 의한 운의 상승'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통계치다.

 

그런데 가끔,  

절대 다수(적어도 70%이상...)가 좋다고 해도

나는 불편함을 느끼거나 싫을 수도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이러면 뭔가는 안 맞는 거다.물론 그 만큼 효과도 없고....^^)

이 글 봤다고

오늘부터 도시락 싸들고 매일 매일 

싫다는 애 끌고 가서

"무조건 30분 앉아 있어." 하고 출석부 도장 찍듯 하지 마시고

쉬엄 쉬엄, 시간 날때

내 아이, 내 식구가 즐거워 하고

찾아 가기도 편하며

본인하고도 느낌도 잘 맞는

'보기에 좋은' 강한 운 터나 방법들을  발견해 두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방법인 건 말 않해도 알겠죠?^^

 

더해서

이, 보기에 좋은....의 범위를 좁혀

사람으로 보면

아름답다거나 눈이 즐거운 사람들은 사실 그 만큼, 운으로 보면 꽤나 강한 운이라서 본인이 의식을 하든 안 하던 주위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힘을 가지게 되는 거다.

"결국, 믿었던 사라씨도 외모 지상 주의라는 건가요?"

하시진  마시고.....^^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그 사람의 '미'를 완성 하는 건

단지 예쁜 얼굴이나 성형 수술의 결과만으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들 보기에도  좋차면

그저 잘 생긴 외모 보다는

밝은 표정, 긍정적 말씨, 행동,태도, 맑은 눈,온화한 성품....

그런 것들이 모여서 빚어내는

몸에 배인 분위기가 한 몫 다 한다는 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아무리 명품으로 휘감고 성형 수술을 해도

입만 열면 깨는 사람, 성질 고약한 사람, 인상 사나운 그 사람이  

결코 '보기에 좋은 ...모습으로 남을 순 없는 법

그러니까 , 이런, '보기 좋은 분위기'는

단지 한 두번의 흉내나, 잠깐의 ~척으로는 만들 수가 없다.

몇년, 사실은 몇십년 이상 부단히 지어 먹은 그 사람의 마음이 밖으로 들어나는 결과 물인거다.

'얼굴'은 얼이 깃든 동굴이라거나

사주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심상....)..

그런말들은 너무 자주써서 식상할 지경이지만...^^

나는 특히

40대 이후부터의 사람의 분위기란  

성형수술, 피부관리,.... 그런 것 보다도

평소의 생각, 행실, 말투, 몸가짐,....

그런 것들이 다 어우러져

그 사람의 일생이 밖으로 드러나는 결과물이라고,

강력히 주장 하는 바이다.

 

그러니 부디

돈, 성공, 명예, 권력... 그런 것들도 좋겠지만  

끊임없이 본인의 내면도 되뇌고, 살펴서

'그 사람,  참 보기에  좋더라'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면

당신에겐 분명 복이 올 것이다.

 

운이 좋다는 건

원래 그 사람이 태어날 때 받아 가지고 나온...

그러니까 천성이 될 만큼

무의식 저편에서,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

그런 식으로 자연 스럽게 동화되는 기운이

본인 한테 좋은 기운으로 둘러쳐 졌다는 것이다.

이런 건 절대 하루아침의 벼락치기로

될 것들이 아니며

딸랑 사주팔자 8글자로 100% 결정되어 지는 것들도

절대 아니다.(사주를 보라는 건지 말으라는 건지....^^)

그런 것을 더더구나

일면식  한번 없는, 본인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서 구하려 하지말고

그정성으로 이런식의(사라 칼럼 대박운~ 1,2.....)

자가 발전 (왠지 자기 계발 같기도....^^)운을 상승 시키는게

더 안전하고 가까운 길이 아닐까?

 

행사도 많고 볼 것도 많은 5월이다.

남들이 챙겨주길 기다리느라 쓸쓸해 지지 말고(안 챙겨준다고...^^)

스스로를 챙기면서 다독이고 나가길....

끝내주는 운 빨도 평생 가는 것 없고

아무리 괴로운 이 시간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란 이름으로 그리워 질 일이다.

지금 이 시간은 아직 살아갈 날의 첫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