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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속을 걸으며

동 심 Sunny Lee (sunfrica) 2020-10-29  18:02:56

맑은 계곡에서


물장난하며 노는 아이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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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건너 듯


돌다리를 살짝살짝 건너가는 아이를


보는 순간


동심(童心)



아 . . .


천진스러운 어린이들 마음이


이런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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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의 바지단을 접어줄 때

친구들을 바라보는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느꼈을까요?






스스로


바지단을 걷어올리는


꼬마의 모습이


의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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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치며 


놀았던


나의 어린시절이 스쳐갑니다.



그 옛날엔


동무들과


물가에서 살다시피 하였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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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이 나뭇가지로 


물을 터치하면


마술처럼 그려지는


수정같은 동그라미들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물놀이가


한폭의 수채화처럼 맑고


아름답게 보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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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창 

선운산 계곡에서 



Journey to the Heart 

마음으로 하는 여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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