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되고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벗삼아
행복한 일상을 보낸답니다.
여러분은 지금 처한 현실에 불만이 없나요?
이랬다면, 저랬다면...하고
아쉽고 후회되지는 않나요?
다른 사람의 모습이나 환경을 보고 부러워하는 적은 없나요?
그런데 정말 그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그 사람의 외모, 그 사람의 성격, 그 사람의 재물, 그 사람의 집...
그렇게 그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여러분 자신을 잃어버려도 정말 괜찮은가요?
지금 여러분 모습이 싫고 여러분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더라도,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는 건 자기 자신을 버리는 거지요.
다른 사람으로 산다는 건 자기 자신을 버리는 거지요.
이 세상에 자기 자신이 사라져도 괜찮을까요?
혹시 여러분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여러분 자신의 모습으로 살기 위해 온 것 아닐까요.
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삶을 우리와 공유하기 위해 온 것 아닐까요.
여러분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여러분 자신의 모습은
이 세상 75억 인구 중에 오로지 당신 한 명 뿐이에요.
그 까짓 것, 지금 당장 버려도 아깝지 않아.
그렇게 생각했더라도 막상 자기 자신을 버려야 한다면,
그래서 '새'가 되어야 한다면
주저할 지도 몰라요.
가난해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알처럼 말이에요!
오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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