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출발 시간으로부터 72시간 계산해서 가장 빠른 시간에 받았고요.
월그린에서 드라이브 쓰루였어요.
문제는 새벽 2:30 정도에 결과를 이메일로 받았는데 (36시간 정도 걸렸네요), 생년월일을 잘못 썼어요.
일단 검사 랩이 문여는 시간 기다려서 연락해 봤지만 그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고요.
온타리오에 1시간에 나오는 게 있다고 하고 확인해 보니 accepted by Hawaii라는데 하와이 사이트에는 안나오더라고요.
불안해서 LAX를 찾아보니 가겨은 125불이지만 3-5시간 개런티 해주는 pcr테스트가 있어요.
당연히 하와이에서 받아주는 거고요.
아침 7시부터 시작해서 30분 간격으로 예약 걸 수 있고 저는 6시쯤 들어갔는데도 자리는 많았어요.
clarity lab이라는 곳에서 하는 건데 flylax.com으로 들어가면 다 연결되고요.
어쨌거나 예약하고 크레딧 카드로 돈 내고 시간맞춰 갔는데 이게 arrival level에 있거든요.
지도 찍으면 길이 아래 윗층으로 같이 나와서 저는 한 바퀴 잘못 돌았네요.
어쨌거나 공항 들어가면서 arrival - 아래층으로 들어가셔서 쭉 도시면 파킹랏 6번하고 7번 사이,
정확히는 파킹랏 6번 옆 공터에 있어요.
그리고 거기 가면 코비드 테스팅이라고 써있고요.
저는 6번 지나서 7번 파킹랏에 주차하고 가서 검사받았고요.
7-7:30 슬랏이었지만 늦었다고 말하니 바로 줄 서라고 해서 했어요.
여기서는 이름이나 날짜같은 거 확인 안하고 그냥 예약 번호로 하기 때문에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고요.
여권이나 신분증-저는 비행기 탈거라 여권 가져갔어요-하고 예약 종이 가져갔어요.
실제 검사 자체는 간단하고 줄도 빨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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