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따끈한 후기입니다~
비가 와서 아침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사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걱정말고 계획대로 하라고 하셔서 가벼운 맘으로 떠낫어요. 도착하니 흐렸던 하늘이 맑아지더라고요. 비가 온 뒤라 공기도 더 상쾌했어요. 잔디 질퍽이지도 않었구요.
저희 팀 인원이 많았는데 테이블도 넉넉히 갖다 주시고, 필요한건 뭐든 말하라 하셨어요.
1차로 계곡에서 먹고 놀다가 2차로 마당에서 먹고 놀았네요.
마당 곳곳에 그늘이 많아 자리 펴고 쉴 수 잇엇어요.
프리웨이 내려서 10분 정도 걸리는데 찾아가는 길 복잡하지 않아요. 중간에 네비가 끊긴다고 하던데 저흰 문제없었어요.
저흰 또 방문할 계획이에요~
마이크 사장님댁은 파란 대문이에요!
예약 전화번호 : 909. 319. 6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