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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오랜만에 세도나에서 물놀이 실컷하고 왔어요~ sohee kim (morgan112) 2021-7-30  11:31:45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보자 하고 , 손주들 방학도 있고 해서 하이킹도 하고 물놀이도 할수 있는데가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몇 년전에 다녀왔던 세도나가 생각이 나서 가족들끼리 모여 방 세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예전에 갔던 해피하우스가 새롭게 이사를 했더라구요~. 방세개를 예약하니 거의 집 전체를 쓰는거였구요, 거기에 야외 핫 자쿠지랑 수영장까지 잘 되있어서 개인 리조트를 쓰는것 같았답니다.

오전에는 하이킹 하고 낮에는 계곡이나 물놀이가 가능한 폭포, 수영장에 가서 실컷 놀았구요, 저녁에는 집에와서 핫 스파하고 수영도 좀 하고 바베큐도 하면서 놀았어요.
요즘 팬데믹때문에 수영장 가기도 좀 그랬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제가 갔던 물놀이 할수 있는 몇군데 추천할께요.
1) Cresent Moon Ranch - 볼텍스중의 하나 이기도 한데요, 아주 편하게 걸을 수도 있고 피크닉 할수도 있고 물놀이 할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았어요.
2) Slide rock state park- 아이들이 제일 재미있게 논곳인데, water park 처럼 자연스럽게 생긴 돌 미끄럼틀 같은게 계곡을 따라 있어서 물살따라 놀기도 좋고, 다이빙 할수 있게 깊은 곳들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3) West Fork state park- 계곡과 절벽이 끝없이 높은 산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여기는 물에서 걷는 신발이 있으면 좋아요. 자연스럽게 징검다리가 계곡을 끼고 22개나 있어요. 다 걷다보면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중간중간 물놀이 도 하다보면 더 걸릴수도 있어요.
4) Beaver creek - 7시간 정도 잡고 걸어야 하는 곳이에요. 중간에 폭포가 있어서 물놀이도 할수 있구요. 사람들이 없는 비교적 한산한 코스인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세도나는 고산지역이라 여름에도 다른 아리조나 지역에 비해 온도가 아주 높지 않고 또 강, 계곡 들이 있다보니 나무들도 많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어요. 그곳 사장님이 너무 매일매일 어디갈지 잘 알려주셔서 두번째 방문 인데도 새로운 곳에 간것처럼 재미있고 신선했답니다.

(사진은 해피하우스 수영장 인데요, 저멀리 비가오는 곳의 구름이 인상적이라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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