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오하우 두번쨰 여행 갔다왔어요. 비바람이 불어서 이틀을 손해를 봤습니다.
겨울에는 안가기로 결심!
몇군데 가본곳 후기 간단히 남겨요.
waimea valley:
북쪽에 있고 아이들에게 valley에서 폭포보면서 수영하는걸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한시간이나 운전하고 갔는데 비로인해서 문을 닫았음. 매일 여는게 아니니깐 확인하고 가보세요.
Dole plantation:
waimea valley 가는길에 있어서 들렷는데 오전 11시에 이미 파킹랏 가득. 예전에 갔던 마우이 dole plantation이랑 쌍둥이.
dole soft in cup - $8.50 맛있지만 굳이 들려서 먹을정도 아님
KUALOA RANCH :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jurrasic park을 찍었던 곳이죠.
작년에 이미 예약이 차있어서 못갔기때문에 6개월전에 예약을 했고요 다행이 이날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Jurassic adventure tour & Jurassic valley zipine tour 이렇게 두개를 했어요.
온라인 예약이 잘 안되서 전화를 해서 자세히 물어보고 한개를 끝나고 점심을 먹고 다른한개를 하는식으로 예약을 했는데 너무 갭을 많이 둬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서쪽에 있어서 미리가서 아이들에게 일출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거기에서 들어서 kualoa regional park(바로 kualoa ranch옆) 에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5:20 am 출발. 수요일인데 새벽에도 차가 많음 호놀룰루근처에서 차가 약간 막힘
7:04 sunrise이지만 6:45정도부터 이미 밝음. Kualoa regional park은 7시에 열어서 게이트 닫겨있어서 길에 파킹해놓고
바로 길건너 앞에 있는 ranch로 감. Ticket office에서 오전 오후 tour 두개다 첵인하고 그곳 식당에서 아침 먹음.. 맛은 별로. 한국 사발면 있음.
오래 기달려서 9시에 첫 투어를 15분전에 지정장소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대기를 안해서 이름 부를때 없음 그냥 못탑니다.
운전하는 언니가 이름 불르고 16인용 트럭에 타서 투어 시작합니다. 많이 bumpy합니다.
Ranch의 곳곳을 가고 2차대전때 사용됬던 벙커와 영화찍었던 세팅장들을 돌아다니면서 2시간 반정도의 투어를 합니다.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한쪽에는 산이 한쪽에는 바다가~~ 경치가 너무 좋아요 공룡 cg들이 뛰어다니덛 곳에서 사진도 찍고 좋았어요. 내려서 사진도 찍고 셋트장도 구경합니다. 영화속에서 봤던 그곳에 자기가 서있다고 아이들도 좋아햇어요.
짚라인 투어는 오후 1:15이라서 점심을 먹으로 아예 밖으로 나옵니다.
waiahole poi factory가 맛있다고 미리 찾아놨고 그 근처라서 그곳으로 가서 전통 하와이안 음식을 먹었어요.
두번은 안먹을거 같습니다. 맛이 없는게 아니라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사실 여기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다고해서 갔거든요. Huinua ice cream!!
너무 너무 맛있어서 호텔로 가다가 다시 들려서 먹었습니다. 인생 아이스크림~~~
다시 ranch로 돌아오는길에 tropical macadamia nut farm에 들려서 마케데미안 넛 샘플도 먹어보고 소스들도 먹어보고..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사옵니다. (mike's famous huli chicken dipping sauce)
다시 ranch로 가서 짚라인 투어 시작합니다. 이건 오전에 프론트에서 첵인을 했는데도 waiver에 사인을 해야하고 몸무계를 재야해서 만나는 곳에서 따로 미리 첵인을 하셔야해요. 예약할때는 그런말이 없었는데 딸이 키랑 몸무계가 기본에서 미달이 되서 못탈뻔 했어요. 다행이 트럭 운전사가 이정도면 괜찮다고 말해줘서 간신히 통과~
트럭타고 좀 올라가서 안전 규칙 듣고 좀 걸어가서 짚라인 시작합니다. 총. 7개 짚라인이고요 짧기도 아주 길기도 합니다. 배경이 너무 좋아서 타면서 기다리면서 즐겁습니다. 가
첨에 짚라인 트럭타고 올라가는길에 중요한곳 몇군데 들리면서 간단한 설명을 들어요. 몇몇 사이트들을 들려서 짚라인으로 간다고 첨에 말할때는 '아 괜히 투어를 두개했나.." 라고 후회를 했는데 멈추지는 않고 지나치기만 합니다. 짚라인 투어만 하시면 내려서 걸어다니고 사진찍고 그럴수 없습니다.
ranch를 곳곳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싶으시면 movie난 adventure투어를 따로 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수고한 가이드에게 팁 주길 바래요. 가져간 캐쉬가 얼마 없어서 나눠서 주느라고 많이 못준게 미안할만큼 친절하고 수고가 많아요.
그리고 선라이즈를 보고 바로 kualoa ranch로 갈라면 제일 아침 투어를 하고 아침에
Helena’s kitchen:
오하우에서 유명한데 저번 여행떄 못먹어서 이번에는 꼭 먹으리라 결심하고 갑니다. 여기는 토일월 닫음
5:30 pm 도착(수요일). 바로 앉았음. 투고가 많은거 같
Ginza Bairin Tonkatsu:
여기서 어떤 미시님이 추천해주신거 보고 갔습니다. 늦게 알게되서 연락을 해보니 물론 예약 꽉 찼고 남는 시간 몇개는 시간이 안 맞아서 투고를 해서 먹었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오무라이스는 맛있지만 무슨 특이한 향이 나서 엄지손가락 치켜들고는 안되드라고요. 하지만 돈까스 육즙 장난 아니고 카레도 맛있어요. 추천합니다.
Sansei Seatfood:
어떤 사이트에서 일등으로 뽑혀있길래 예약하고 갔습니다. 맛있어요 근데 우와는 아니고요. 약간 미국화된 느낌의 스시집?
트러플 라면인가가 유명해서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지만 좀 짯어요. 끝아고 물을 엄청 마셨습니다. 메리앗 호텔에 있는거라서 그곳에 파킹하시면 두시간? 정도인가까지 validate해줍니다.
저는 marriott ko olina beach club에서 프로모션으로 있었고요. 리조트는 좋습니다. 리조트에 Linger longer라는 프로그램이있어서 첵아웃하고 다른키를 받아서
날씨가 안 좋아서 하려고 했던거 많이 못햇지만 짚라인이라도 잘해서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7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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