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도움 많이받아서 내가 배운 팁도 같이 쉐어 합니다.

1. 공항 입국시: 미국 여권 E-check in (passport self checkout) 가능하니까 긴 줄대신 빠른 라인으로 줄서서 쉽게 custom pass 하세요. 우리식군 모르고 긴줄 섯다가 중간에 알고 갔어요.

2. 공항에서 호텔 가는길: 저희는 JetBlue.com 에서 예약해서 free share ride 했는데 system 잘되있어서 편히 왔어요. Ride 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좋은것 샅아요.

3. 호텔: 역시 미씨에서 리뷰많은 하얏지바.. 호텔 분위기 좋고 직원들 매우친절 써비스굿 식당들 인테리어 분위기 A 맛은 C. 그래도 써비스 좋아서 먹고 나올때마다기분좋게 팁 내고나오게됨. 아시안 30 40대 손님들 엄청 시켜먹고 음식 많이 남기고 팁도 안놓고 나가는것 보면 내가 민망하고 창피함. 요즘 캔쿤 납치사건 때문인지 호텔이 한가해보임

4. 액티비티:
Xplore- 재밌음. Zip line, jeep car ride 생각보다 길게 느껴진건 아마도 제 나이탓 (50대 후반). 20대 두 딸들은 신나게 놀고 뽕빼고 놀았음더. 음식도 포함 맛도 제법 딸들은 호텔 부페보다 더 맛이 좋다고함

Jungle tour with snorkeling- 바람이 불어서 snorkeling 못하고 대신 스피드 보트 한시간 반 탔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날라가느줄.. 물결도쎄서 중간에 잠깐 후회했는데 애들과 남편은 좋았다고함.

호텔에선 수영과 kayaking 재밌게 즐김

이상 50대 아줌마 남편과 두딸과 함께한 캔쿤 여행후기 였읍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