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구시가는 길바닥이 다른 서유럽에 비해 유난히 울퉁불퉁 했어요 남자주먹보다도 더 큰 돌들이 박혀 있어서 신발 트레일 슈즈나 쿠숀감 있는 신 꼭 신으셔야 합니다
우버 볼트 편안히 다녔고요
트램도 티켓 사는곳 찾는게 더 어려우니 타고
중간에 오렌지색 계산대에서 신용카드 결재 하면 됩니다
식당들 다 10% 팁 요구 아닌 요구 하고요
개인적 의견으론 프라하성 실망했고......솔직히 프라하 여행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체스키 크롬로프는 말 그대로 동화마을임. 날씨가 다 했지만 예쁘고 여자분들이 좋아할 장소 입니다
카를로 바리는 버스로 프라하에서 2시간 걸리고 유럽 부호들이 치료겸 휴식차 온다더니 작은온천마을이지만 호텔비 비싸고
음식값도 비싸지만 그만큼 서비스 주고 받는거에 프로들이더라고요(스파이용)
오스트리아는 잘츠부르크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장소 다 거기거기 붙어 있어서 동선 정해 다니면 다 볼 수 있고요
헬브른 궁전과 운터베르크 등등 다 잘츠부르크 카드로 사용가능하고
호텔은 게트라이트 거리 바로 건너에 잡으니 호헨성과 성당이 창문 열면 다 보이고 좋았어요
잘츠부룩 떠날때 차 렌트해서 마리아가 결혼한 몬드제 호수 마을을 시작으로 호숫가 예쁜동네 다 다녔어요 평화로운곳 이더라고요
아! 중요한 것은 이곳이 알프스 지대라 산위에 캐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5월인데도 눈이 있어서 신발 옷 준비해야 하고요
또 산악열차나 유람선 너무 일찍 예약하지 마시고 날씨 좋은날 맑은날 올라 가셔야 눈 쌓인 알프스나 호수들 풍경이 다 보입니다
아니면 올라 가셔서 구름만 보고 내려옵니다.
샤크베르크 산악열차 비싸더라고요
할슈타트는 주차전쟁이고 간 곳 중 관광객이 제일 많았지만 이쁜 마을입니다. 절벽길로 오르며 성당으로 가는 길이 아주 에쁘고 옆으로 호수 보이고 관광객 많은 이유가 있더군요
빈이야 뭐 음악과 예술의 도시고요 이곳도 호텔을 중심가에 잡아야 좋아요 링안에
잘츠브르크나 빈 두 곳 다 평일이지만 저녁 관광지 주변 좋은곳?에서 드시려면 예약필수 입니다.
이곳도 팁줄래? 하고 물어봅니다 10%줬고요
쇤부른 궁전과 벨베데레궁전 다 전철 타고 다녔어요 이곳은 인터넷 예약하세요 입장시간을 정해줍니다
질문 하시면 답 드릴께요^^아직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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