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어왔던 알래스카까지 내 차로 여행하는 로드트립을 시작해서 (나홀로 여행)
지금은 알래스카에 와 있습니다
4월 중순에 동부 버지니아에서 시작해서 한달 유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태평양 해안도로 타고 캘리포니아에서 워싱톤까지
그리고 워싱톤주의 올림픽 국립공원과 마은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을 돌아보고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일주일간 운전하고 올라와
지금은 알래스카에서 2주째 머물고 있습니다
차에 차박 세팅을 잘하고 와서 주로 캠핑장에 머물거나, 혹은 분닥과 스텔스 차박을 하며
큰 어려움 없이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답니다
혹시 이런 여행을 꿈꾸고 계신 미시님들에게
혹은 미국의 대자연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행기록이 되었으면 해서
제 블로그의 제 차로 알래스카까지 떠나는 포스팅들을 함께 링크해봅니다
방문해 주셔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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