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동이라 강남으로 진입하는데 지하철 3-4 정거장이고 평화시장 동대문시장, 장충동 족발집. 신당동 떡볶기, 중앙시장 그런곳도 마찬가지로 3-4정거장 또는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안에 있습니다.
저는 버스나 지하철 이용이 좋아서 매번 갈때마다 친구에게 돈을 좀 주고 그곳에서 머무는데 매번 느끼지만 정말 교통이 아주 좋습 니다.

둘째,친구가 혼자 살면서 아주 깨끗하게 쓰니까 이불냄새나 집안 그 어느곳에서도 기분 나쁜 냄새가 없습니다. 

세째,  친구가 아침 6시에 나가서 저녁 6시쯤에 오니까 낮에는 늘 혼자 있을수 있습니다.

장소는 약수동 약수 하이트 아파트이고 뒤로는 남산숲 산책로가 있어 운동삼아 올라다니기 아주 좋습니다.

** 단점..
첫째, 화장실 욕실이 하나입니다. 주인인 친구와 같이 쉐어해야 합니다.

둘째,  방이 좀 작습니다.  잠만 자는데 문제는 전혀 없지만 싱글 침대 놓고 그 싱글침대보다 약간 더 넓은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내봤고 그동안 와계셨던분들이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제가 한국에 연고는 없는데 성형을 하러 나가고 싶은 분들이 꽤 있는것을 이곳 미씨에서 보고 아이디어를 낸것입니다. 

관심 있는분은 저에게 쪽지해주세요. 

제 친구가 사람이 참 좋아요.

일반 에어비앤비와 달리 인색하게  혼자먹을수없다고 생수를 비롯 간단한 아침식사, 간식까지 이것저것 준비 해놓고 지내는동안 필요한 모든 물품 다 제공합니다.

물론 부엌을 편안히 사용하시면서 음식을 해드셔도 됩니다.

세탁장 편안히 사용하실수 있고 빨래 해달라고 내놓으면 세탁도 해줍니다. ㅎㅎ

참고로 집주인 제 친구는 엄청 조용하고 자상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 있는동안 정말 잘 챙겨드릴겁니다.

아니면 이메일 주셔도 됩니다.

apple.one61@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