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마지막 겨울캠핑을 즐기고 와서 후기 나눔 하러왔어요!
아직 뉴욕/뉴져지 주립공원 캠핑장 오픈이 안되었기때문에 여전히 힙캠프를 통해 예약했어요.
바로 프린스턴 대학교 주변에 정말 드넓은 노지에, 히피한 주인분께서 캐빈에서 살고 계시는 곳인데요.
워낙 리뷰가 좋고 겨울이라 저희가 전세캠으로 다녀올 수 있어 급하게 2박3일 다녀왔어요.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주변이 바로 마을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드넓은 숲, 바로 앞에 흐르는 개울가 물소리까지 너무 아름다웠지만
아무래도 부대시설이 없는 곳에 이동식 화장실만 있어서 불편함이 없던건 아니었어요.
potable water는 오랫동안 안 썼다가 열어줘서 흙탕물이라 아예 쓰질 못했거든요
그치만 더 날씨가 따뜻해 지기전에, 화목난로도 원없이 쓰고
집에서도 가까운 거리라 운전에 부담도 없어서 좋았어요 !
영상에 캠핑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없지만, 전체적인 경관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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