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러 공원에 갔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운동량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걱정인데 잠시나마 신나게 자전거를 탈 수가 있었습니다. 길도 넓고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말이 아인 휴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안전하게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쉬지 않고 왕복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저는 아이들과 중간에 바퀴에 바람도 넣고 쉬엄 쉬엄 다녀 오느라 2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날이 많이 덥지 않아서 아주 힘들다는 느낌 없이 잘 다녀 왔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0
쪽지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