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tle creek 후기 많이 올라오는데 캠핑 후기는 없어서 올립니다.저도 미씨에 후기보고 어렵게 예약잡고 드뎌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엘에이에서 가는거라 1박2일로 문의 드렸더니 화장실이 완성되어서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박2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일단 점심엔 계곡에서 놀았습니다. 물가에서 고기구워먹고 하면 오염의 염려가 있어서 저흰 위 마당에서 백숙을 해서 계곡에 발 담그고 백숙을 먹었습니다.
계곡이 성인 어른 종아리에서 무릎아래까지의 깊이고 돌들이 많아서 아주 어린애들은 위험할꺼 같아요. 저흰2살5살이었는데 2살 아인 꼭 앉고있었고 5살 아이도 혼자 못걷게했어요. 좀더 큰 애들이여야 편하게 쉬시다 올꺼 같아요.
5시쯤 위로 올라가서 텐트치고 위 정원에서 고기굽기 시작했어요.
게이트 다 닫아주셔서 아이들이 마음껏 푹신한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 놀았고 뛰다 넘어져도 잔치가 폭신해서 울지도 않고 어찌다 잘놀던지.
저희가 텐트치고 캠핑 1호라고 하셨어요.
저처럼 캠핑가고싶은데 불안하시고 자리 못잡으신분들 있으시면 연락 한번 해보세요.
제흰 캠핑 많이 다녀봤는데 조용하니 저희밖에 없어서 프라이빗하고 너무 좋았어요.
계속 신경써주시고 어둡지 않냐고 조명까지 갖다주시고 앞으론 캠핑 여기로 오기로 했어요~
전기선까지 끌어다 주셔서 아침에 전기 주전자에 끓여서 앉아서 커피한잔하는데 그렇게 한가하니 힐링 되더라고요.
참. 모기 걱정해서 저흰 모기향 준비해 가서 피웠는데 모기 전혀 없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모기향 준비하면 좋을꺼 같아요.
마이크 아저씨 전화번호: 909-319-6058
주소는 837 Elder Way Lytle Creek, CA 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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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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