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왕복 8시간 드라이브 하고 다녀왔어요
호텔은 2박3일 내주말에 에약 했어요 해마다 같은곳
공기는 거진 다 가서 인디펜덴스와 빅파인 사이 연기냄새 나고 시야가 아주 뿌엿고 나빴어요
막상 비숍에 도착하니 훨씬 좋아 요
버거 반에서 투고 해서 낙엽진 물가에 차세우고 추워서 차안에서 점심햇어요 배고파서 아주 맛나게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는 상쾌하고 차가왔어요 추워요
시시나무 노란 단풍은 이번주 에서 내주? 까지 절정
비숍은 사시사철 다 좋아요 일년에 서너번 가요
모든 등산 트레일은 닫혔어요
사브리나쪽은 끝까지 못가고 아스펜델 쪽 좋아요
항상 비숍패스 등산 하는지라 사우스레잌쪽이 압권이죠 올해는 등산 못해요
가기전 레스트 에어리아 두곳 코소 정션 디비전 크릭 상태 좋아요
당일코스 가볼만해요 용기 내세요
해가 짮으니 감안하셔서 돌아스세요
항상 오래 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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