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부탁으로 대신 올려드립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경력 기자 모집”
애틀랜타중앙일보가 디지털 시대를 함께 일궈갈 의욕 있는 인재를 모집합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조지아를 비롯해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등의 한인들을 독자로 한 미국 동남부 최대 한인언론사입니다. LA중앙일보와 함께 한국 중앙일보 직영 미주중앙일보의 한 축이기도 하고요.
애틀랜타는 조지아주 최대 도시로 LA, 뉴욕에 이어 한인들이 세 번째로 많은 지역입니다. 한인 인구는 12만~15만명 정도 되고요, 한인타운 중심으로 다수의 대형 한인마켓들은 물론 한인 식당, 카페, 병원, 은행 등 한국 사람이 불편 없이 살아갈 정도로 모든 게 다 있습니다.
언론사는 중앙일보 외에 한국일보(프랜차이즈), 조선일보(프랜차이즈)가 있고 인터넷 미디어외에 한국 라디오 방송, 한국 TV 방송사도 하나씩 있습니다.
애틀랜타가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LA나 뉴욕 등의 미국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생활비가 거의 30~40% 덜 든다는 겁니다. 집값은 LA의 거의 절반 수준, 개스비는 갤런당 1불 이상 저렴합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크고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로컬 언론으로서의 한계도 물론 있고요. 하지만 미주에서 한글 신문을 발행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기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볼 기회도 많습니다. 한국 중앙일보 직영 지사로 체계적인 언론 시스템을 익힐 수 있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일에 기자로서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삶에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 한때 신문이나 잡지 등 미디어 쪽에서 일하셨던 분 등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부문>
-경력기자(풀타임)
-객원 기자 (번역, 주말 취재 등 - 파트타임)
-웹사이트 관리 및 SNS 디지털 관련 (파트타임)
< 처우>
- 보수는 협의 후 결정
- 유급휴가, 건강보험, 치과보험, 401(K) 제공
- 비자 및 영주권 스폰서 가능
<지원 방법>
-이메일(park.minok@koreadaily.com)로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및 자기 소개서 제출
-면접 일정은 서류 심사 후 개별 연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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