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콤보예요
이번 주중 가서 사온건데
밑에 분들 말대로 잡냄새 없고 아주 약한 간이예요.
65불에 반찬이 너무 많아서...와 햇어요.
야채 적다고 하시는데 저흰 너무 많았고 배추도 넉넉했고요
그 쌈장 물같은거 아니고 그릭 요거트 정도 묽기에 넘 맛있게 잘먹었어요.
족발 양은 장충동 라지사이즈 반이고요
그만큼 보쌈이 들어간 거니까요.
저희는 보쌈을 특히 맛있게 먹었어요.
각자 입맛 다르지만 저희식구는 감자탕은 좀 아니였고요
반찬들은 넉넉하고 뭐가 많은데 맛은 중타 정도라고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남편은 저희는 항상 장충동서 사먹었는데
장충동 라지 45불에 감자골 감자탕 작은거 시키면 같은 돈이라고..
65불이 바겐이 아니라 하네요.
저희는 보쌈사러 다시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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