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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리뷰

[LA] 두꺼비집 못된 심보 주인 sun kim (q1965) 2021-6-8  16:39:48
엘에이 두꺼비집 못된 심보 주인

안녕하세요
두꺼비집에서 너무 기분 나쁜 일이 있어 후기 남깁니다.

저랑 친구 둘이 갔고요, 둘 다 8년 이상 다닌 단골입니다 (아주머니 저희한테 반말하심).

평소대로 삼겹살 두 오더에 소주 세 병 먹고 마지막에 밥 두 공기랑 된장찌개 하나 시킴(된장찌개는 추가차지에요 사이드로 안나옴).

저희가 오더할 때 쌈 있으면 달라했더니 상추 4장 주셨는데 상추무침은 반찬으로 안나오더라구요? (원래 나옴) 근데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그러고 상추 좀만 더 달라 그랬더니 인상 확 찡그리시면서 더 없다면서 대신 상추무침을 주셨어요. 이때도 참 더 주기 싫으신가보다 느꼈죠.

그리고 시킨 밥은 솥뚜껑에 남은 김치랑 콩나물 넣고 볶아서 된장찌개랑 먹으려 했는데 갑자기 심각한 얘기가 나와서 얘기에 집중하느라 볶아놓은 밥이랑 찌개를 두 숟갈 먹고 못먹었어요. 근데 보니 저희가 마지막 테이블이어서 죄송해서 빨리 가려고 투고 박스하나만 달라했어요 볶음밥 싸가져가게.. 그랬더니 박스가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럼 비닐봉투라도 하나 주세요~ 했더니 봉투도 없대욬ㅋㅋㅋ 거기서 아 투고해주기 싫어서 거짓말하는게 너무 티가 나는거에요.. 안그래도 올 때마다 뭐 하나 시키려고 하면 하도 눈치 줘서 기분 나쁜거 꾹꾹 참고있었는데 저도 이번엔 너무 짜증이 나더군요. 그러면서 장봐가지고 오는 한남체인 봉투 밖에 없다 그러셔서 괜찮으니 그거라도 주세요~ 그랬더니 아니 누가 밥을 볶아먹고 싸가!!!! 이거 밥 차지도 안하는데!!!! 이러면서 버럭 소리를 지르시는 거에요?? 그래서 아 꽁짜로 주시는건지 몰랐다고 저희가 10불 더 드리고 갈게요~ 그랬는데도 무조건 안된다면서 손님한테 소리지르시면서 신경질을....하 아니 제가 밥을 볶아먹던 비벼 먹던 내 돈 주고 싸가겠다는데 도대체 이건 무슨 심보인가요? 제가 아니 왜 소리를 지르시냐고 기분 나빠서 다시는 못 오겠다고 했더니 오지말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고기 더 안시키고 밥 볶아먹은게 맘에 안드셨던거겠죠. 항상 저희 둘이 3인분 시켰는데 이번엔 밥이 먹고싶었거든요.

여기 갈때마다 캐쉬 요구하고 혼자 일하셔서 바쁘셔서 술도 저희가 갖다먹고 그럼에도 팁도 항상 30프로 이상씩 드렸어요. 하도 뭐 시킬 때마다 눈치주셔서 뭐 잘못한거같고 눈치가 보여서 ㅋㅋㅋㅋ 돈 받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상추 몇 장, 공깃밥 하나에 이렇게 인색한 식당은 처음보네요^^ 손님한테 소리지르는 사장도 처음 보구요. 저희 항상 어딜가든 예의바르게 여쭙고 안된다면 안되 는줄 알고 어디 식당가서 꽁짜 바란적 없어요. 이런 리뷰도 어지간해서는 안쓰는데 하루이틀이 아니고 단골임에도 서비스한번 받아본적없고 공깃밥 아까워하는 할머니 심보가 너무 괘씸해서 글 남깁니다. 여긴 내 돈 주고 눈치 보다오는 식당이에요. 아 심지어 페티오에서 쥐 돌아다니는것도 봤어요^^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면서 참고 다녔는데 열받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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