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대접 해야해서 저번주 금 일 연달아 방문했습니다
왠만하면 영수증 까지 올려가며 안좋은 리뷰는 안쓸려고 했는데 두번 다 똑같은 경험을 해서요 혹시 관계자나 조선갈비 아시는 분 있으면 얘기좀 해주세요
일단 전화 받고 자리 배치해주는 앞에계신 키큰 여자분 !
다른 손님한테 째려보면서 뒤통수에다 궁시렁 나쁜말 하는거 이틀 연작으로 봤어요
그 분은 항상 화가 나있구요 너무 무서워요
조선갈비 비즈니스 잘 되는거 알지만 그렇게 댜 놓고 불친절하고 화내는 리셉션니스트 는 처음봤어요
서버 아주머니 분들도 다들 짜증스러운 얼굴로 고기 구워주셔서 손님대접하면서 가시방석이였구요
첫날 바베큐때 너무 덥고 파리가 많아서 두번째는 실내로 좌석해 줄수 있냐고 했더니 비워있는 테이블이 있었지만 신경조차도 안쓰려 하더군요
결국 두번 다 파리와 싸워가며 서버들 눈치보면서 힘들게 식사했습니다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식당중에 조선갈비 빼놓을수 없을거 같은데요
자주 방문 할수 있도록 제발 개선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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