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선전 올라온거 보고 댓글로 게 사이즈 여쭤보고 오늘 11시쯤 전화 드리고 사러 갔어요.

전 간장게장만 샀고 요. 서비스로 오징어실채 주심ㅎㅎ

일단 전 게장은 못 먹어요 ㅎㅎ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지금 드시는중

일단 게 사이즈는 100불에 이정도면 꽤 굿인듯요.

온달서 가끔 투고 해서 먹는데 둘이 비교했을때 개인적으로 여기가 괜찮아요. (게퀄리티나ㅜ양으로..)

3마리 뜯었지만 3마리다 암컷이구요..

조만간 식당에 가서 한번 먹어보려구요. (사장님이.왠지 내공이 . 많은삘이..ㅎㅎ)

사진은 너무 개떡같이 찍어서 실례가 안갔으면 하네요 ㅠ.ㅠ( 사실 제대로 차려먹지 못해 지저분.. ()예쁘게 드시는 분들과 비교하면 부끄럽네요 ㅠㅠ

포장도 락앤락 같은통에 깔끔하게 해주시고

이 퀄리티 유지 된다면 쭉 사먹을거에요.

맛은, 맛보더니 소주 바로 따고 물김치랑 폭풍흡입하네요.

단맛이적고 안짜다네요.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