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마켓이나 반찬집 음식은 정 급하거나 힘들때 아니면
사먹지 않는 편이었어요
이유는 음 ~~ 맛도 있고 가격대비 괜찮네 하는 느낌을 별로 갖지 못했거든요
얼마전 핸드폰하러 버라이어존 매장에 갔다 그곳에 놓아둔 명함보고
싸이트 들어가서 구경하다 날씨도 어둡고해서인지 밥하기 싫어
주문하게 됐는데
아래 반찬365 곱창 후기를 어느분이 올리셨네요
저도 Banchan365에 주문한거예요
매일 배송이라고 다음날 바로 받을수 있다길래 주문했습니다
전 불고기 낙지 곱창 전골(아직 안먹음)
돈까스. 탕탕 낙지젓갈. 잡채. 장조림. 비빔밥 나물. 깻잎.
이렇게 주문했어요
돈까스(고소하고 바삭한게 맛있었음)
탕탕 낙지젓(짜지도 않은것이 연하고 맛있음)
잡채 (고명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도 매우 높았음 .약간 달달한 잡채맛)
비빔밥 나물 (오늘저녁 비빔밥 해먹으려고 아직 맛은 안봤는데 가성비 엄청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양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싸이트에 올려져있는 사진과 똑같아요)
장조림 (하나도 안짬 . 제 입맛에는 쪼끔만 더 짰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듬)
깻잎 (정말 정말 내입맛에 딱 맞음 .깻잎향 살아 있어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배달된 포장상태 위생적이라 좋았고
가격대비 만족도 맛 만족스러워서 글 올려봅니다
사진은 비빔밥나물은 아직 안먹은거고 잡채는 먹고 난후 사진이라
양이 줄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