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우스베이지역인 칼슨에 살아요:)
예전에 세리토스 살 때는 초당순두부를 열심히 다녔어요ㅎ 주인이 바뀌고 맛이 좀 바뀐거 같아서., ㅜ 이쪽으로 이사와서 가디나와 이 주변 순두부집을 다니다 집앞에 순두부가 있길래 크게 기대안하고 갔는데 이쪽 지역에서는 이집이 맛있는거 같아요:) 주인 아주머니가 얼마전 사별을 하셨던데 씩씩하게 장사하시는 모습이 감사하고ㅜ 이제 건물 오너가 더이상 리스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곳으로 옮기시려는거 같더라구요ㅜ 밥도 렌틸콩이 항상 들어있고 제 입에는 잘맞는데.. 지금 계신곳에 있으실동안 장사 잘 되셔서 다른곳 이전하시고 대박나면 좋겠어요ㅜㅜ.. 그리고 맵기조절도 청양고추 다져서 하신다고ㅋㅋ 암튼., 제 입에는 딱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