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장충동족발 올린 사람입니다.
절대 광고 아니고요 반찬365완 화요일에 처음 주문해 배달받은 인연뿐이 없읍니다.
일단 아들과 남푠이 좋아하는 갈비탕과 제가 좋아하는 곱창찌개 그리고 낙삼볶음, 간장돼지갈비 주문했읍니다.
그저께 갈비탕과 곱창찌개를 먹었읍니다.
갈비탕은 삼삼한게 보통 잘하는 갈비탕집 맛이였고요 국물은 두사람 먹기에 아주 충분했고 고기는 일인분이니
두남자 나눠주기엔 약간 부족했어요. 하지만 맛있게 잘먹더군요.
아... 곱창찌개.. 이게 왼일인가요? 1/3보단 많게 1/2보단 적게 뚝베기에 덜어 끓였는데 정말 이렇게 맛있는 곱창찌개는
처음이였어요. 물론 제취향이고요. 곱창과 대창도 양이 충분하고 국물먹은 버섯또한 대박이였읍니다. 냄새 일도 없고요.
야채도 듬뿍이고 깻잎이 들어가 깻잎향도 좋고요.
일하면서 일년365일 500번은 밥을하는 아짐으로 정말 구세주를 만난 기분입니다.
오늘은 낙삼볶음을 해먹을 예정입니다. 님은 곱창찌개와 함께요.
이모든건 제취향이고 그저 음식 쫌하는 아짐으로서 추천합니다. 싫으신분은 패스하시고 딴지 걸지 말아주세요.
혹사 다른음식 드셔보신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곱창찌게도 여기서 추천 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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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낙삼볶음을 먹었읍니다.간편하게 조리할수있게 포장되어있고 야채도 너무 양이 많아 다 못넣었읍니다.
고기의 양은 아주 넉넉했고 간은 제게는 조금 쎘는데 남편은 괜찮다고 양념에 밥까지 비벼가며 잘먹더군요.
우리가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 두사람이 먹기에는 양이 넉넉한듯합니다. 저흰 남겼지만요.
다만 아쉬운게 낙지의양이 좀 적다는거? 뭐 그래도 된장찌게 조금 끓여서 같이 한끼 잘 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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