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새로 생긴 푸드코트 안에 소풍 이라는 분식집에서 떡볶이랑 로제 파스타를 시켰는데...
떡볶이는 색은 굉장히 빨개서 매울걸 기대했는데 짰어요... 떡도 많이 풀어져서 별로 였고요.
로제파스타는 맛은 있는데 면이 덜 익혀 나왔어요..
양은 나쁘지 않았어요.
다른 메뉴로 볶음밥 덮밥 이것저것 굉장히 많던데...
그냥 패스 해야 할것 같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사진은 하나밖에 안올라가서 로제만 올려요...
근데 10여군데 되는 푸드코트에서 입구에서만 오더 받고 계산 할수 잇었던건 좋았어요.. 이것저것 따로 시킬때 여기갔다 저기갔다 안해도 되서~
솔직히 맛전이라는 전, 꼬치 전문집에서 오더 하고 싶었는데 아직 문을 안열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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