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고 파양샆 이라는 곳에 길르던 아이들을
버린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런 아이들을 돈을 받고는 제대로 돌보지도
않고 그냥 죽게 내버려 두어서는 그마당 곳곳에
뒤지기만 해도 아이들을 묻어둔 시체가 나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펼쳐 지는 거예요
버니편 중간 쯤에서 부터 이 얘기가 나오는데
시작할때 잔인 하니 혹시 보는거 힘든 사람들은 끄라고
되어 있어요 보고 나니 그 충격으로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했어요 소화도 안되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떻게 인간이 자기가 기르던
아이를 돈 주고 파양하는데 한번도 와서 확인도
안하고 ….. 어떻게 욕을 해야 할찌…..
왜 동물 보호법은 바뀌지 않는지 속이 상하네요
개인적으로 동물에 대한 잔인함은 언젠가는 인간에게
향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더라도 말도 못하는
그 아이들 한테 하는 만행들을 법적으로 라도 멈추게
할수 있음 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하루 내내 버니의 눈빛과 그 비디오에서 봤던 그
장면 들이 자꾸만 떠올라서 참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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