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들어가도 괜찮을지, 아니면 dip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md는 gaming과 data center 이 두 큰시장에서 다 올해 잘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올해에 게임 콘솔 두개 (마소랑 소니?)가 새로 출시를 할 거기 때문에, 작년엔 그쪽 수요가 좀 저조했고 올해 크게 성장할 거라고 하고 data center의 경우도 EPYC이 잘 하고 있고, 클라우드 들이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 일단 칩 사서 좀 돌려보고 괜찮으면, 구매비율을 더 크게 늘리는 방식인데, 그동안 공급된 칩들이 잘 하고 있어, 데이터센터쪽 수요도 올해에 좋을 거라고 하고요.

근데, 이렇게 오르기 전 50불 초반대에도 PE ratio가 180가까이 간 것 같은데, 오늘 가격이 59불 이러고 있는데, 앞으로 더 올라가줄까요?

엔비디아의 경우에는, 잘은 모르지만, gpu쪽 디맨드는 앞으로 계속 크게크게 늘어날 것 같고, 만약 자동차 쪽 디맨드까지 한번 늘기 시작하면 (언제가 될까요?) 시장이 엄청 넓어질 것 같구요.

근데, 가격이 이미 310을 넘어 안드로메다로~~~

그래도, amd보다는 pe ratio도 적당하고, 애널리스트들도 buy인 경우가 좀 더 많은 것 같은데, 이렇게 고점에 들어가도 될지...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나눠 주시면 감사히 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