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식시작전부터, 꿈이 있었더랬죠.
언제가 10 년후, 내 계좌를 오픈했을때
100-500%씩 올라와있을 페니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
그래서 장투를 해야 한다!! 라고 굳게 믿고
난, 장투는 자신있어 ~~~ 했는데
요즘, 다들 잡주라고 욕하면서 손절 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마구마구 흔들려요.
저...버티는거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근데, 회사 상폐 될까봐 무서워요 ㅠㅠ
주식이 500% 씩 오를려면, 적어도 10 년씩 기다려야 되는데.
아.......... 겨우. 1 년도 안되서 이렇게 시련?을 껶다니.
아...아니다, 차라리 더 큰 돈 넣어서 물려서 이런일 겪는거 보담, 차라리
지금 초보일때 겪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생각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하자..이러다가..
아~~~~~~~ 잡주들 팔고 싶은데, 손실이 커서 ㅠㅠ
내 인생은 손절은 없다! 라고 외치면서 버티는게, 지금 상황에선 미련한건지
좀 헷갈리네요.
어떤 사람들이 " 아니, 왜! 좋은주들 많은데 왜 그런 잡주에 넣었어? "
아네...전.....잡주들 성장하는고 보고 싶었걸랑요. 흐흑.
대표적 잡주- 드론주들입니다, 여기에 성장주들, ipoe, actc, apxt, xpev 등등..
아......정말 심한 amwl ㅠㅠ
물론, 개잡주만 넣은건 아니구요. 아마존, 애플, 엔비디아, crm sq, 등등 애들이
받쳐줘서 버티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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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도 있긴해요.
그리고 전 일확천금 노리는 스탈은 아니구요. 소심투자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패니주들도 아주 신중히 생각해서 천천히 조금씩 넣었어요. 그후, 계속 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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