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에 매트리스 질문도 하고 찾아 보기도 정말 많이 했어요.
허리가 자주 아픈 편인데 지금까지 허리에 좋은 매트리스는 단단한 것인줄 알고
가격을 떠나서 항상 단단한 것만 구입했어요. (혼자 사용)
그래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구입해도 언제나 단단한것.
템퍼피딕은 매장에 가서도 시도를 해보지 않았어요. (제 생각에 그냥 꿀렁할것 같아서요)
마지막 매트리스가 메모리폼 10인치 였는데 2달 사용 하는 내내 아침마다 허리 통증에 시달렸어요.
그전 매트리스는 썰타 8개월 쓰고 중간에 꺼져 버려서 조카한테 주고
이번엔 가격이 좀 있더라도 제대로 좀 사자 싶어서 혼자 매장 방문 3번 했어요.
템퍼피딕, 퍼플, 뷰티레스트, 스턴스앤포스터 이렇게 누워봤는데 저한테는 스턴스앤포스터 가 제일 편했어요.
그리고 단 한번도 사 본적이 없는 필로우탑이 너무 편안한거에요.
제가 지금까지 실패를 한 이유가 이 부분이였어요.
제 허리에는 어느정도 푹신한 탑이 필요 한것이였어요. (사이드 슬립)
제가 산 모델은 밑에는 단단하게 받쳐주고 탑은 어느정도 쿠션이 있어서 너무 만족해요.
지금까지 11일 정도 사용 했는데 아침마다 일어나서 매번 하는 얼음팩 찜질 안해도 되고
허리 다리 땡김 증상도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메모리폼 정말 최악의 매트리스였어요.
제 속풀이에 매트리스 추천해 주신 미씨님께 감사 인사 드려요.
미국 생활 20년중에 구입한 매트리스중 최고입니다!
링크는 제가 산 모델이에요.
가격은 딜리버리 포함 2155불에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한 매장은 Mattress Firm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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