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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ini Choi 2011-07-12 pm 7:36:00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런지...ㅎㅎ 알려주신 자세들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덕분에 고관절 통증이 조금 사라진 것 같아 너무 좋아요. 걸을 때도 편하구요..운동해야겠다 맘 먹고 너무 급하게 운동을 시작했나봐요..어릴적부터 관절이 안좋았었는데...하체가 많이 굳어 있어서 두다리 쭉 뻗고 발끝 당겨서 상체 구부리는 동작만으로도 하체스트레칭이 좋다 하여 했더니..무리가 됬나봐요ㅠ 이 동작도 무리가 될 수 있나요? 요가로 급하게 맘 먹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몸의 발랜스를 찾아가려구요! 포스팅 항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2 Jini Choi 2011-07-12 pm 7:38:00 참! 그런데 이 동작을 할 때 다른 준비자세는 없나요? 몸을 좀 풀어줘야 한다던가..그냥 시작하면 되는건가요? 3 최지혜 2011-07-16 am 11:29:00 안녕하세요, 최지혜입니다.
Jini님, 기억하지요. ^^
이번 동작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들도 마찬가지로 너무 과하게 하시면 무리가 될수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천천히 한동작 한동작 수련해 보세요.
분명히 나아지실꺼예요.
그리고 기본 준비자세로는,
목, 발목, 팔(어깨) 등을 돌려서 관절부위를 풀어주시고, 특히 고관절은 앉은 자세에서
양쪽 무릎이 바깥으로 향하게 접어 양발바닥끼리 닿도록하고 발뒤꿈치를 몸쪽가까이 당겨 놓습니다.
(나비자세)
양손으로 발끝을 잡은상태에서 양쪽 무릎을 상하로 흔들흔들 흔들어 줍니다.(나비가 날개짓하듯이...)
충분히 흔들어주시고 이번 자세를 행하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꺼예요.
말로 설명이 됐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마스떼.4 Helen Yang 2011-07-18 pm 3:36:00 또다른 글이 올라왔네요.
오늘은 좀 심플해보여서 제가 잘따라할수있을것 같네요.
예전 글들도 조금식보면서 음악틀어놓고 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둘다 집에있어서 정신이 없는데,
아이들도 따라할수 있는동작을 곧잘 따라한답니다.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고, 정말 뭐랄까, 마음도 시원해지는것같은...
감사합니다.^^5 sunhwa cheng 2011-07-24 am 2:24:00 잘보구가요,,, 6 jeannie choi 2011-07-29 am 11:54:00
등뒤에서 양손이 잡히질 않네요...ㅠㅠ
계속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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