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3

• 1  sue kyung chon   2009-10-05 am 8:32:00

  넘 멋지네요. 어찌나 솜씨가 좋으신지... 그리고 부지런하신지... 솜씨 있어도 게을러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대단하십니다. 음식이면 음식... 인테리어... 그림... 바느질, 미싱... 꽃꽂이... 리폼... 정연님 못하시는게 모에요? 제가 옆집에 살았더라면 무지 귀찮게 해드렸을텐데 멀리 살아서 다행인줄 아세요. ㅋㅋ 암튼 눈요기 맘껏 잘하고 잘 배우고 갑니다. 답글 답글달기

• 2  서현진   2009-10-05 am 8:35:00

  야호 2등이예요 , 아이 학교 데려다줄 생각도 안하고 이 아침에 정연님 새글을 담박에 다 읽었어요 ..많은 돈을 주고 비싼 물건을 사서 아름답게 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지만, 나이 쓰던 물건을 헐값에 사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종이와 나뭇가지 등등 을 가지고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건 장담건데 정연님을 따라갈 자가 없습니다 . 내가 따라 할수는 없지만, 보는것 만드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 손 다치신건 괜찮아요? neo sporin with pain killer 바르세요 ^^ 감사한 마음으로 또 하루, 한주를 시작해야겠어요 !!thanks!! 답글 답글달기

• 3  Heather Cho   2009-10-05 am 9:19:00

  다른 것들도 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지만 국화 그림에...완전 넋을 잃고 갑니다. 정말 멋지세요... 답글 답글달기

• 4  chooja suck   2009-10-05 am 10:34:00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어쩜 그리 솜씨가 좋으신지 부럽습니다.. 좋은글 올려 주신것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답글달기

• 5  연경 박   2009-10-05 am 10:56:00

  처음으로 답글 남겨봅니다(그동안 훔쳐보기만 한것같아 죄송~) 10위안에 들어보는것도 처음!!! 항상 정연님의 멋진 아이디어와 감각에 감사하면서 글을 읽어요 사실 집안꾸미기엔 시도못하고 있지만 아이와 하셨던 프로젝트들...스크랩파일들은 너무나 사랑스럽고좋아하는 아이디어에요 답글 답글달기

• 6  ellie park   2009-10-05 am 11:02:00

  정연씨의 사진과 글을 읽으면 정말 Happy해져요~ 글도 사진도 그림들도 좋아요. 정연씨의 감각이 넘나 부럽습니다. :) 언제쯤이나 전 저런 감각이 생길련지요..덕분에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요즘 식탁을 사고싶어 구경중인데,,야드세일사진의 식탁이 맘에 들어서요. 야드세일하는 곳이 어디였는지, 가격은 얼마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답글 답글달기

• 7  Debbie Cho   2009-10-05 am 11:16:00

  그리고... 이렇게 Happy House 에 놀러온 저도 구경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하니, 또 한 번 '& Happy!' 입니다. 정말이지, 행복은 전염성이 강해요. ^____^ 정연님 덕분에 즐거운 눈과 따뜻한 마음으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이번 한 주도 우리 모두 많~이 행복해질 거예요. ^____^ 답글 답글달기

• 8  이정화   2009-10-05 am 11:47:00

  정연님^.^ 멋지십니다...어쩜^_____^ 다~~따라 하고싶어요..ㅎㅎ 죠기...귀여운 쿠션도..날아다니는 새 모빌도..종이집두... 또..정연님 맘에 동감도 하구요...살땐 좋아보여 샀던게... 시간이 더해, 영 맘에 차지 않고 있는게 저두 몇 가지 집에 있거든요. 참을성 많은 저는 좀 더 참아보려합니다..ㅎㅎ 크리스피 토마토에서 정연씨 집 짓는다는 소릴 듣고.. 기다렸었답니다...이제나저제나^^ 소중한 컬럼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답글 답글달기

• 9  jung,myoung-hee   2009-10-05 pm 1:21:00

  정연님~~~~~아유~~읽는 내내 해피함이 저에게도 전해져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0^ 쿠션은 첨에 어랏 그림을 그리셨나? 했는데....와~~수를 하나하나 놓으신거네요. 너무 멋져요~~~ 집도, 모빌도 새로 칠하신 피아노도 화장대도 모두모두 너무 이뻐요. 정연님의 손이 닿으니, 모든 물건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 두세배 반짝반짝 빛이 나는걸요~ 친절하게 알려주신 링크는 시간날때마다 구경가야겠어요. ^0^ 으흐흐흐 제 목표, 정연님 해피하우스 포스팅 덧글 10위안에 들어야겠다는 저의 의지~(두주먹불끈~ㅋㅋ)를 이루어서 더 더 해피해진 시애틀 곰친구 왔다갑니다. ㅎㅎㅎ 답글 답글달기

• 10  Kyung Lee   2009-10-05 pm 1:50:00

  열번째로 도장 꾸~욱 찍습니다, 정연님. ^^ 정연님의 해피 하우스는 OOOO 이다. 저는, 정연님의 해피 하우스는 "보물창고" 다. 라고 하고 싶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아름다움, 그리고 생활이 담겨있는 보물창고! 요. 역시... 정연님의 손끝에서 나온 (재)창조물들은 정연님의 향기가 나네요~ 향기로우신 정연님, 칼럼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산동네 아줌마도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풍성한 10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 11  민윤아   2009-10-05 pm 4:16:00

  정연님 참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너무나 부지런하셔서 손을 자주 다치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부상없는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매일 보기만하고 보여드릴게 없어서 죄송해요. 답글 답글달기

• 12  Amy Kang   2009-10-05 pm 4:26:00

  변신은 무죄라지요. 구석 구석 정연님 손길이 느껴져요. 정연님과 투덜이는 매치가 되지 않는 단어랍니다. 저희집은 덩그라니 아직도 비어있어요. 먼저 살던 집에 있던 가구를 몽땅 가져다 놓았는데도 그래요. 그래서 아직 비어있음을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가을이 되니 살짝 썰렁하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사방이 창문이 집이 창으로 보이는 숲의 정경에 봐줄만 한데, 겨울이 오면 저도 뭔가 따뜻하게 만들어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썰렁한 벽, 썰렁한 창문... 정연님 사진을 하나 하나 뚫어져라 바라보고 답을 좀 훔쳐오려구요. 용서 미리 구해요.ㅎㅎㅎ 답글 답글달기

• 13  Haeng Ja Kim   2009-10-05 pm 4:39:00

  너무 기다렸사와요~ 와우....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달까요~ 전 따라 하지도 못할 듯해요 ^ ^ 답글 답글달기

• 14  Seiyun Lee   2009-10-05 pm 4:43:00

  아~~~~~~~~~~~~~~ 정연님의 글과 사진은 정말이지 제 마음을 너무너무 행복하게해줘요. *^^* 읽는 내내도 가슴이 뭉클하고, 어쩜 평범한 종이들이 정연님의 손끝에서 새가되고, 새집이 되고, 모빌이 되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깨진 유리병 때문에 정말 꽃을 둘 수 있었다는 글이 가슴에 남아요. 쿠션도 너무 예뻐서 따라 만들고 싶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신나는 일은~ㅋㅋ 여러 싸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연님~ 정연님도 해피해피 앤 해피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답글 답글달기

• 15  Sera Lee   2009-10-05 pm 5:32:00

  존경해요! 제 role model 이세요. 여성으로써, 한 가정의 어머니, 아내, 예술인이자, 거기다가 모든 분들과 같이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세요. 한마디로 아름다우세요. ( 질문이 하나 있는데... 모빌은 천정에 어떻게 고정하시나요? 압정으로 하시나요? 그럼 표시는 나지 않나요?) 답글 답글달기

• 16  김서원   2009-10-05 pm 9:21:00

  왜...이사를 간겨....? 내 배울것이 느무 많고 ,따라 할것이 느무 많은 것을.... 하나도 같이 못하고 떠난 매정한 여인...흑흑흑!!!! 바뀐 하나하나 다 맘에 들어서리 만들 엄두는 안나고...그저 다 갖고 싶네요.. 정연씨를 보쌈해 올 수도 없고...참으로.... 그녀는 행복~!!!!! 멋진 나의 친구...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요~!!!!!! 답글 답글달기

• 17  sarah park   2009-10-05 pm 10:49:00

  입이 딱. 멈추고 생각이 딱 멈추고 , 도대체... 이 여인에 대해서 많이도 생각했습니다. 정말 김정연씨~닮고싶어요. 심심하면 이 방에 와서 기웃거리다가 오늘은 새로운 글에 확. 기뻐하다 갑니다. 올려놓으신글에 감동 많이 받구 닮아가길 노력하겠어요 감사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 18  jeun, yoo-sook   2009-10-05 pm 11:49:00

  어느날 happy house를 클릭한 후 사임당님의 다시 태어나지않았나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그 후로 제게 관심녀 0순위가 되셨습니다..정연님:] happy house를 통해 estate sale을 알게 되어서 모처럼 시간을 내어 다녀와 봤어요. 정연님 같은 안목이 없는 관계로 실수를 줄여보려 크리스탈 소품과 실버웨어(요리를 덜어 먹을때 사용하는 큰 수저와 포크: 뭐라고 하던데...)를 50센트씩 주고 2세트를 건졌다 생각했는데 공기에 산화되어 새까맣게 변한탓에 내용을 모르고 가져와 닦아서 보니 한세트는 정말 귀한 물건있었고 한세트는 은도금이기에 휴지통으로 직행 했네요.. 그런데 오늘 이 칼럼을 보고 나니 아이디어를 내어 작은 화분 분갈이용 도구로 쓸걸....하고 후회막급입니다... 오늘아침 쓰레기차 다녀갔거든요ㅠㅠ 정말 좋은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 19  so young lee   2009-10-06 am 4:37:00

  언니 언니 언니..... 언니............. 참.... 범접할수 없는 포스.................... 흑흑 저도 이렇게 하고 살수 있을까요??????? 흑흑..............................................................................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기억이 나지않는... 그져 멈추지 않는 언니의 열정이 느껴져서 저도 화끈 화끈 해 집니다. 언니 갑자기 저도 무엇이라도 해야할것 같아요. 일단 집을 치워야 겠지요...ㅜㅜ 답글 답글달기

• 20  Chang Mi Jung   2009-10-06 am 7:28:00

  꼭 하루 한번씩은 정연님의 칼럼을 클릭하는거 같아요..혹시 새 글이 있나해서요.. 정연님의 글을 읽으면 힘이 나거든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 21  김복희   2009-10-06 am 8:02:00

  정연 님, 즐거운 추석 보내셨지요?? 정연 님은 분명 happy happy & happy한 추석 보내셨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____^ 정연 님의 칼럼을 사실은 어제 읽었는데 미처 답글을 달지 못했어요. 그러나...정연 님처럼 저 역시 어제 하루 happy happy & happy를 실천했답니다. 어떻게?? 이렇게요~~^__^ 어제 아들녀석이 아파 학교에 가지 못했거든요. 대신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ㅠㅜ 그래서 약속되어 있던 미팅도 다 취소하고 아들녀석 뒷수발을 했지 뭐에요~ 그런데 여느때 같았으면 제 입이 삼천리는 나왔을 법 한데...정연 님 칼럼이 약이 됐답니다. 아들녀석을 위해 맛있는 닭죽을 끓여줄 수 있어서 happy~ 닭죽을 나눠먹으며 모처럼 엄마 역할을 해낸 것 같아 또 happy~ 그리고 아이가 잠든 동안 남은 시간에 냉장고 청소를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 & happy~~였거든요. 정말이지 행복은 전염되는 것 같아요~ 정연 님의 happy happy & happy가 어느새 제게도 전염이 되어 제 생활에도 스며들었으니까요~^^ 정연 님이 나눠주시는 작은 행복 하나 하나가 글을 읽는 모두에게 전염이 되어 모두가 다~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보는 아침입니다.^_____^ 늘..건강하세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답글 답글달기

• 22  Maria .   2009-10-06 am 8:27:00

  정연님, 이번엔 그래도 일찍 댓글을 남길수 있게 되어 다행이에요! 새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댁의 모든 곳이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있죠? 멋있어요. 피아노 페인트 칠해서 변화를 주신거 특히 너무 감탄했구요, 그 위의 벽에 정연님 작품과 작은 램프 하나, 단아하면서 너무 멋지네요. 피아노 의자가 폭신하도록 천 씌우는 방법 저도 배우고 싶어요. 너무 예뻐요. 한국의 Martha Stewart, 정연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답글 답글달기

• 23  sowon chun   2009-10-06 pm 12:30:00

  네..감동의 쓰나미를 느끼며 행복에 젖어있습니다. 지난 배경화면은 정연님들의 종이새였는데, 이제 카네이션으로 바꿔놨습니다. 저 이렇게 정연님 사진 막 배경화면 지정해도 되는 거지요? ㅋㅋㅋ 있는걸로 잘 바꾸기...그것도 안목과 능력이 있어야 하나봐요. 그래도 보는 것만도 너무 좋은 걸요. 그리고 아이 쇼핑 대마왕인 제게 싸이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가봐야지요. 저희집에 들어오는 작은 거실은 정말 운동기계로 꽉 차있는데, 제 물건이 아니라서 처치도 못하고 정말 정말 보기 싫어요. 게다가 언젠가는 독립하리라는 희망에 새로운 가구는 절대 안사고 있는처지라...하긴, 청소만 해도 이뻐지겠구만...저는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정연님처럼 전업주부가 소원이랍니다. (분가하고 나면 ^^) 언제나처럼 행복 비타민 잘 먹고 갑니다. 남은 시간 열심히 일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답글 답글달기

• 24  youngmi hwang   2009-10-06 pm 1:04:00

  칭구~ 기억할실라나요!! 오랫만이죠.. 그동안 눈팅만 실컷하다가 안부 남겨요^^ 그사이 저도 이사를 했구요.. 한달밖에 안지났지만.. 친구랑 똑 같은 생각이 반복이에요...우리집 이상해.... ㅎㅎㅎ 그냥 아파트 인데요.. 정붙이기를 조금 심하게 하는 성격이랑.. 한참 걸릴것 같아요.. 정붙이자 이사가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 떨어진 커튼 너무 이뻐요.. 심플한 배색도 너무 좋구요 ...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재봉틀이 있는 아무도 모르는 공간을 가지고 싶었는데.. 칭구는 소원을 이루셨네요 내내~ 내도록~ ^_______행복_______^ 하세요 답글 답글달기

• 25  sowon chun   2009-10-06 pm 1:17:00

  아..네..23번 소원은 소정입니다. ^^ 답글 답글달기

• 26  이정화   2009-10-06 pm 1:38:00

  저도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요 밑에 두 번째 사진 (집 모빌 뒤)에 그림은 파스텔로 그리신 건 가요 아님 크레파스 아님 아클릴 물감으로 바탕을 칠하고 그 위에 파스칠 하신 건 가요 종이 모빌은 어떤 종이로 하나요 재료는 요? 답글 답글달기

• 27  최희진   2009-10-06 pm 3:58:00

  우와~ 여름내내 기다렸던 정연님의 새 글이 올라와 넘 기뻐요.게다가 밑의 꿩프로젝트 답글도 받은 오늘 ,무쟈게 신나는데요~ 정연님은 아니라지만.정말 넘 부지런한것 같아요(부정해도 소용없음) 전 정연님의 활용법에 새삼 감탄합니다.어쩜 버리는것 하나없이 완벽하고 더 창조적인 재활용의 여왕입니다. 아마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다른 사람보다 예민하셔서 일것같아요. 융통성없는 사람은 절대 이런일도 못하죠.마음이 물흐르듯.정연님 성격도 유~할꺼 같아요. 좋은 정보도 나눠주시는 맘도 넘 고맙고. 이렇듯 해피하시니 남편님도 아들도 넘 행복할꺼 같아요ㅣ. 계속 따뜻하고 정성담긴 글 올려주세요.제가 정연님 홈피 새글도 늘 기다린답니다.거기서도 뵐꼐요..^^* 답글 답글달기

• 28  seol son   2009-10-06 pm 4:11:00

  정연씨 덕에 눈요기 많이 하다갑니다. 제 전공이 인테리어 잡지책 보긴데 정연씨 덕에 싸이트 보기로 바뀌었어요. 그나저나, 전에 말씀 드렸던 일이 자알~성사돼 매일밤 컴퓨터앞에쭈구리고 앉아 하우스 헌팅을 하며 이사의 꿈을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막상 가면 더 좋겠지만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해피~입니다. 머리속에서 상상하는게 더 재미있네요^^ 좋은 사이트까지 알게되었으니 제가 오늘밤 부터 더 바빠지겠네요. 감사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 29  Julie Kim   2009-10-06 pm 7:55:00

  HAPPINESS IS CONTAGIOUS. 정연님의 이 전시회 타이틀은 이제 저희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것 같아요. 그거 아시나요? 정연님의 칼럼이 올라오면 사람들은 모두 Happy. 정연님의 글과 그림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도 Happy. 그리고 이렇게 이곳에서 정연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 Happy 랍니다. 정연님의 글과 그림은 감동을 주는 행복이예요. 감사드려요. 감동과 행복을 주셔서요. :) 답글 답글달기

• 30  phoebe Lee   2009-10-07 am 7:52:00

  어쩜~ 이 많은 일을 언제, 어떻게 해서, 컬럼을 올리시다니... 변화의 하나하나가 조화롭고 멋스럽고 안주인의 예술적 감수성과 의미있는 손길들이 가득 담겨 보는 것 만으로도 감동입니다. 전 피아노의 변신이 가장 멋있어요. 특히 의자의 천과 카페트가 너무 멋스럽게 조화되네요. 그리고 자수 쿠션은 깜딱^^! **! 놀랐어요 마음에 담긴 그림을 여러 도구, 아니 익숙하지 않은 도구를 써서 표현해 내다니... 정말 늘 동공이 열리는 도전과 신선한 자극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바빠 메일도 못보냈는데, 연락 드릴께요^^ 답글 답글달기

• 31  Ashley Kim   2009-10-07 pm 2:01:00

  정말이지 집안 곳곳에 정성과 센스가 가득이십니다. 저또한 새집으로 이사온지 이제 2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휑한 집안 곳곳이며.. 지저분한 창고 가득.. 정말 반성하고 반성하고... 정말 많이 배우고 돌아갑니다. 답글 답글달기

• 32  정은정   2009-10-07 pm 2:44:00

  와아 정말 감탄사가 마구마구 쉬지 않고 나오네요... 제가 정연님의 칼럼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친근함 때문입니다. 물론 정연님처럼 재주가 있지는 않지만 나도 할 수 있을거야 라는 맘을 가지게 만드셔서 너무 좋아요...특별한것을 특별하게 만드는게 아니고 평범한것을 특별하게 만들어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저희에게 행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정연님의 컬럼을 읽은 지금 맑고 높은 하늘처럼 참 마음이 좋아요...^^ 저도 다시한번 으쌰으쌰해서 작은것에 감사하고 보물찾듯 행복을 찾아봐야 겠어요...감사드려요...^^ 답글 답글달기

• 33  soo ji lee   2009-10-07 pm 5:21:00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또또! 기다리던 정연님의 칼럼을 읽고~ ^^ 지금 너무 행복해하고 있어요.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예쁜지요........... 종이로 만든 모빌도 예쁘고, 다이닝 테이블 위의 새는 멋지고, 알록달록 새들의 종이집도 예뻐요. 그리고 저기 연두색 소파의 가족 쿠션은 정말이지 러블리하네요. 저도 만들어봐도 되겠지요? ^^* 그리고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인터넷 쇼핑몰 주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 신나게 돌아다닐 수 있겠어요. 정연님 최공~ ^^~ 답글 답글달기

• 34  이하나   2009-10-07 pm 8:31:00

  소중한 정보 감사 합니다 영구 보존 가치 충분 잘보고 감니다 답글 답글달기

• 35  kim, jung-youn   2009-10-07 pm 10:49:00

  sue kyung chon 님, 안녕하세요~ ^^ 먼저 제가 조금 늦게 글 드리게 되어 죄송해요~ ^^:: 그런데 주신 글 다시 읽으며 저, 정말 생각하시는 것만큼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여서 이를 어쩌나~~~ 하고 읽었답니다. 저희 친정 부모님께서는 늘 저를 "굼벵이" 라고 부르셨어요. ㅡ,.ㅡ:: 움직임도 천천히~ 한 번 자리에 앉으면 잘 안 일어나고~ ^^::: 그래서 지금도 제 부모님은 제게 부지런히 움직이라고 항상 조언하시는데... 아마 저희 부모님께서 sue kyung 님께서 주신 글을 보신다면 두 손을 막 펩시선전처럼 저으시며 아니라고 우리 딸 무척 게으르다고 하실 것 같아요. ㅡ,.ㅡ::: 하지만~ 다음번에도 부지런히 움직여 새 이야기 만들라고 주신 격려의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_^ 그럼, 요즘 서서히 쌀쌀한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야말로 sue kyung 님 주신 글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즐거웠다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그럼,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sue kyung 님... :-) 서현진 님, 안녕하세요~ ^^ 아~~~ 현진님~~~ ^______^ 이곳에서도 현진님 뵈어 깜짝 놀라듯이 마음이 기뻤어요. ^^ 그리고 이렇게 전문가께서 개인적으로 약처방을 해주시다니 영광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람이 참 이상한게요~ 제가 지난번 살 던 동네에서도 아이가 어딘가 아픈 것 같아 약을 사러가게되면 저도 모르게 어디에 계신지도 모르는 현진님을 생각하며 그리 마음이 뿌듯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멀리 떨어져 살게 된 지금도 현진님 성함에 저는 마음이 놓이고, 마음이 부자가 된 기분이예요. 현진님~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별 것 아닌 이야기 들고오며 좀 쑥스러운 기분이 들었는데... 현진님 덕분에 많이 용기 받았고요~ 현진님과 이렇게 마주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 되어 돌아갑니다. 아마도... 현진님은 사람의 마음을 먼저 치료해주시는 정말 따뜻한 분 같으세요. 그 동네분 정말 복 받으신거라 알려드리고 싶어요... ^_^ 그럼, 현진님~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되시고요, 서서히 쌀쌀해지는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웃음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그럼, 또 뵈어요~ 현진님... :-) Heather Cho 님, 안녕하세요~ ^^ 아구~ 저의 첫번째 벽화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너무 오래간만에 그린 사군자 그림인데다 처음 벽에다 페인트와 페인트 붓으로 그린 국화라 좀 부족한 그림이 되었을거예요. 그런데 봐 주시는 Heather 님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셔서 칭찬을 얻은 것 같아 Heather 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제 이야기들 잘 봐주싶사 부탁드리며~ ^^::: 주신 말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웃음인사 드리고 갑니다. 그럼,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갑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Heather 님~ :-) chooja suck 님, 안녕하세요~ ^^ 아구~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바쁜 시간 내셔서 한 사람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는 따뜻한 말씀 남겨주신 chooja 님께 제가 더더더 감사드립니다. ^_^ 덕분에 저의 작은 이야기들이 덜 부끄럽고, 준비해 온 마음이 뿌듯해진 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따뜻한 글 남셔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음에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이야기를 준비하여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_^ 그럼, 서서히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신 하루,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chooja 님... :-) 연경 박 님, 안녕하세요~ ^^ 저도 이렇게 연경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게되어 반갑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기뻐요~ ^^ 그런데다... 아구~ 이렇게 좋으신 말씀을 이야기 주머니에 꼬옥꼬옥 눌러담아 놓고 가셔서... 주신 글 읽으며 마치 산타할아버지께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 그리고 솔직히 가만 보시면 한없이 부족한 손놀림에 부족한 이야기인데도 모두 연경님의 따뜻한 마음덕분에 제가 이렇게 격려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와 저의 아이 이야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연경님 덕분에 저도 다시 한 번 저와 제 아이의 지난 시간 프로젝트들 돌이켜보며 다시 미소지어보아요. 연경님~ 이렇게 뵙게되어 다시 한 번 반갑고,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리고 갑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신하시고요~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또 찾아뵙겠습니다. 연경님... :-) ellie park 님, 안녕하세요~ ^^ 아이고~ ellie 님~ 별말씀을요~ 저는요~ ellie 님께서 주신 글 읽으며 저야말로 마음이 정말 Happy, Happy, & Happy 해졌어요. ^^ 그리고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제게 따뜻한 마음으로 힘내라 주신 격려의 말씀 읽으며 저도 ellie 님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도 하고, 많이 배웠는걸요~ 정말 ellie 님의 고운 마음씨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요~ 저기 야드세일은 엘에이에 있는 La Canada 라는 동네에 어떤 집이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모두 $300 정도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마 야드세일이니 가격흥정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되어요. 그런데 혹시... 야드세일이나 에스테이트 세일에서 물건 구입하시는 것을 주저하시지않는다면 여러군데 다녀보시면 분명 꼬옥 좋은 물건 만나실 수 있을거라고 짐작합니다. 그럼... 주신 감사한 말씀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전하며... 마음에 드시는 식탁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되시기를 바랄께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ellie 님... :-) Debbie Cho 님, 안녕하세요~ ^^ 아~ 언니... ^______^ 저야말로 예쁜 언니덕분에 Happy~ 좋은 언니 덕분에 Happy~ 그런 언니와 자주 만날 수 있어 & Happy 랍니다. ^^ 그리고... 솔직히 부족한 저의 작은 이야기들을 언니께서 어떻게 봐주실까... 하고 가슴 설레여했는데... 역시나 마음 좋으신 언니는 제게 칭찬만 가득해주셨네요~ 언니 덕분에 부족한 동생은 또 한 번 웃으며 감사인사드려요~ 모두 언니의 따뜻한 마음덕분이라고요... 언니~ 요즘 이상하게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아요... 그러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음에 뵐 날까지 하루하루 언니도 건강하신 하루,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랄께요~ 그럼... 언니 또 뵈어요. 여기저기서요~~~ :-) 이정화 님, 안녕하세요~ ^^ 아~ 정화님... 아마도 정화님은 가족 쿠션 만드실때에 따님의 눈동자가 너무 크고 예뻐서 제가 사용한 아주 작은 검은 단추는 사용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예전에 제 친구 중에 한 친구가 이사를 와 한 3 년 사니... 그 집이 지루하다고 느껴진다고 말 한 것을 기억하는데요~ 정말... 이제는 그 말이 무슨 말일지 알 것 같아요. (아직 1 년정도 흘렀는데도요. ^^::) 그리고 서서히 하나둘 아는 것도 더 생기고하니... 저희집의 단점도 보이고, 못 보았던 부분들도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저도 워낙에 이런 부분에서는 참을성이 많아서... ^^::: 좀 두고보겠지만 좀 시간을 내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쳐가며 살고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 해피하우스 이야기 기다려주셨다는 정화님 말씀에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드려요~ 정화님~ 정말... 부족한 제 이야기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시는 곳은 더 쌀쌀할 것 같은데... 예쁜 따님과 함께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웃음이 가득한 하루되시기를 바랄께요~ 정화님... 또 뵈어요~~~ :-) 답글 답글달기

• 36  kim, jung-youn   2009-10-08 am 12:30:00

  jung,myoung-hee 님, 안녕하세요~ ^^ 아구~ 멀리서부터 달려오신 친구 곰님~ 저도 두 팔 벌려 곰님을 맞이합니다. ^_^ 실은 이보다 빨리 글을 드릴 수 있었는데... 요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덕에 너무 몸이 으실으실 추워 약간 감기기운에 헤롱대다 이제야 정신 차리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왔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반가운 곰님께서 저의 부족한 여러가지들을 가득 칭찬해주시고 가셨네요~ 감사드려요~ ^^:: 그런데... 특히 곰님은 정말 바느질을 너무도 잘하시는 분이신데... 저의 작은 솜씨를 잘 봐주셔서 부끄럽고, 정말 감사드려요~ 마치 선생니께 칭찬을 들은 기분이예요. ^^ 그럼, 다시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온 가족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웃음이 가득한 하루되시기를 바라며 갑니다. 곰님~ 그럼, 또 뵈어요... :-) Kyung Lee 님, 안녕하세요~ ^^ 아구~ Kyung Lee 님... 정말 저의 부족한 이야기들을 Kyung Lee 님의 마음 끝자락에서 손끝에서 따뜻한 칭찬으로 저를 올려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만 같아요. 솔직히... 자세히 보시면 정말 보잘 것 없는 이야기들일텐데... 모두 Kyung Lee 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향기롭다 말씀해주셔서 다음번에 뵐 때에도 아무래도 향수를 뿌리고 만나뵈야겠다고 다짐하며 갑니다. ^^:: Kyung Lee 님~ 주신 글 마주하며 마치 진짜 마주 앉아 이야기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나누고 갑니다. 다시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Kyung Lee 님, 또 뵈어요~ :-) 민윤아 님, 안녕하세요~ ^^ 아이고~ 아니예요~ 윤아님... 저는 윤아님께서 그 긴 이야기 봐주시고,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저의 손가락 이야기까지 해주셔서 참으로 따뜻한 분이심을 느꼈는걸요~ 저는요~ 이 해피하우스 이야기를 하며 이렇게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알게 된 점이 있다면 바로 사람의 마음이 글에서 보인다는 거예요. 이미... 저는 윤아님의 따뜻한 마음을 보았고, 그 마음은 그 어떤 이야기나 사진보다 더 감동을 준다고 저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어느 누가 제 손가락을 걱정해주겠나요~ 정말... 진심으로 윤아님의 글에서 저는 감동하고요~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뭉클한 마음입니다. 윤아님~ 덕분에 행복한 마음도 느끼고, 저같이 부족한 사람도 무언가 할 수 있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윤아님, 정말 윤아님 마음에 감사드리고요~ 다시 뵐 수 있도록 또 부지런히 다음 이야기 준비하여 돌아올께요~ 그럼... 다시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시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뵈어요~ 윤아님... :-) Amy Kang 님, 안녕하세요~ ^^ 그렇지않아도 지금 제 곁에 Amy 님댁으로 보낼 자그마한 박스가 놓여있는데... 제가 그만 이런 일 저런 일로 늦어져 드디어 이번 주 내에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워낙에 솜씨 좋으신 분께 무언가 마음의 표시를 하려니...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마침 창문이 많고, 커다란 집에 저의 작은 상자가 도착하여 Amy 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글을 적습니다. 창문이 많고, 나무들이 많이 보이는 집으로 이사하셔서 그래도 저는 축하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상하게 이사와서 살면 살수록 우리집이 작다고 느껴지며 살고있어요. ^^:: 그래서 자꾸만 자꾸만 아주 작은 물건이나 가구들만 찾고 다닌답니다. 그래야 좀 집이 커보일까? 해서요. ^^::: 아! 그리고 Amy 님~ 별 걱정마세요~ 제 생각에는 Amy 님의 작품들만 벽에 걸어도 Amy 님 집이 참 멋져질 것 같아요. 저는 언제 그런 솜씨를 갖게 될지 모르겠지만~ ㅡ,.ㅡ::: 아마 불가능할거예요. ㅠㅠ 그래도 Amy 님 덕분에 대리만족을 하며 자그마한 얼굴 쿠션을 보며 위안을 얻어보아요~ ^^:: 그럼, Amy 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꼬옥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시 뵐 날까지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뵈어요~ Amy 님... :-) Haeng Ja Kim 님, 안녕하세요~ ^^ 아구~ Haeng Ja 님... 기다려주셨다는 말씀에 너무너무 감사하고, 제가 너무 늦은 마음에 너무 죄송하고 합니다. 솔직히... 별 이야기들도 없고, 작은 하루하루들 이야기 담아 염치없이 찾아 뵙는데... 이렇게 기다려주셨다는 말씀에 또 너무 감사하여...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를 무엇을 할까? 하며 덕분에 마음이 기쁨으로 설레여요. ^_^ 그리고 따라하시지 못하신다니요~ 아마... Haeng Ja 님께서 너무 겸손하셔서 그런 말씀을 제게 해주신 것일거예요. 솔직히... 너무도 간단한 제 이야기들이라 분명 보시며 웃음이 지어지셨을텐데... 자신을 낮추시고 제게 이렇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건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Haeng Ja 님과 같은 마음을 배워 그렇게 하루하루 진심으로 살아가겠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그럼...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시 찾아 뵐 날까지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Haeng Ja 님... :-) Seiyun Lee 님, 안녕하세요~ ^^ 아구~ 별말씀을요~ 저야말로 이렇게 즐거운 마음을 글로 전해주신 Seiyun 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요즘 저는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게되었어요. 처음에는 좋았던 일이 나중에는 안 좋은 일이 될 수 있듯이 처음에 안 좋았던 일이 나중에는 나에게 좋은 일이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아주 작은 일상에서부터 저의 생각까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안 좋은 일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차분히 맞이하여 차분히 일을 처리하자는 마음을 갖게되었어요. 그러나 저도 이렇게 말씀 드리며 항상 잘 할 거라는 다짐은 못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려고 생각 중이랍니다. 사람이 위에 탈이 나면 위를 보호하기 위해 순한 음식을 찾다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좋은 식습관이 몸에 베어 건강해지듯이 말이예요. Seiyun 님께서 이미 아시고 게실 수 있는 싸이트의 주소일 수 있지만... 이렇게 기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시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Seiyun 님... :-) sarah park 님, 안녕하세요~ ^^ 아구~ sarah 님... 먼저 제가 인생에서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할 그런 너무도 송구스러운 칭찬을 제게 해주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구... 정말... sarah 님께서 그렇게 봐주신다는 것이 죄송할 정도로 혼자 마음으로 반성하며 주신 글 읽었어요. 내일부터는 좀 더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되어야지... 좀 더 부지런히 살아야지... 하면서요. 덕분에 다시 한 번 열심히 굳은 다짐하며 갑니다. 그리고요~ 그 모빌 고정은 제가 만든 모빌의 무게가 모두 종이가 달린 무게정도여서요~ 매우 가벼워요~ 그리하여 저는 천장에 투명 압정으로 박으며 혹시... 구멍이 좀 크게나서 쏙옥 빠질까봐 투명 본드를 살짝 끝에 묻혀서 박았답니다. 그런데 혹시 이사 가실 때 구멍이 크게보이면요~ 홈디포 같은 곳에 가셔서 구멍 막는 것을 파는데... 아주 저렴하여 그냥 막으시면 티도 안 날거예요. 아주 작은 구멍이니까요~ ^^ 그리고 아주 자세히 보면 박힌 투명 압정이 보이겠지만~ 거슬리거나... 그 압정 때문에 모빌이 안 보이거나 하지는 않으니 한 번 해 보세요~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하루하루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sarah 님... :-) 김서원 님, 안녕하세요~ ^^ 아~ 언니... 그러게요~ 제가 왜 이사를 내려 와 언니와 이리 떨어져 살게되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요즘은 조금 안정이 되어 시간이 나니... 이럴때 언니와 가까이 살면 요즘같아서는 정말 자주자주 언니와 마주 뵐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그리고... 언니께 제가 해 드린 것이 너무 없어 그것도 요즘은 참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혼자 종종 언니 생각하며 지내는 날이 더 많아지네요. 언니~ 저도 생각만으로도 언니를 생각하면 참 행복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언니는 너무 마르셨으니 더 건강 유의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제 부족한 글과 이야기에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는 제 마음 알아주세요~ 언니덕분에 늘 마음이 부자같이 뿌듯합니다. 모두 언니덕분이예요~ 언니... 언제 서로 담소나누어요. :-) 답글 답글달기

• 37  지영 김   2009-10-08 am 12:47:00

  마음과 솜씨가 만나 곳곳에 생명력을 불러 일으키니 함께 나누는 이들 모두가 행복해지네요. 종이 한장으로, 페인트와 붓만으로, 실과 바늘, 꽃과 식물들로 정연님의 집 안에 화색이 돌듯이 우리네 인생도, 우리 사는 세상도 그래지길 바래봅니다. 그 마음과 솜씨를 나눠주시니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답글 답글달기

• 38  조윤정   2009-10-08 am 8:00:00

  저도 공부방을 가지고 싶은데요.. 어떻게 꾸미셨는지 궁금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답글 답글달기

• 39  kim wood   2009-10-08 pm 1:39:00

  어느누가 정연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저는 다 마음에 들지만 특히 저 쿠션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답글 답글달기

• 40  Jinsu Park   2009-10-08 pm 4:18:00

  정연님, 엊그제 여행에서 돌아왔어요. 여행지에서 인터넷 커넥션이 없어서 내내 궁금하다가 오늘에야 미씨방 들어왔는데 이렇게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번 칼럼 감동 그 자체 여요. 정말 칼럼만 쓰고 말기에는 너무 아까운걸요. 대체 얼마만큼의 사랑이 있어야 이런 집이 가능한지 참 한숨만 나오네요. 사진 한장 한장 천천히 다시 들여다 봐야겠어요. 그나저나 피아노에 페인트 칠 할 용기가 있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멋지고 잘 어울리네요. 스페인에서 정연님 생각 많이 했답니다. 엽서가 잘 도착해야 할텐데요.^^... 답글 답글달기

• 41  Hyuna Seo   2009-10-08 pm 4:44:00

  와!!!!!!!!!!!!!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정연님의 새 글이 올라와서 Happy~ ^^ Happy House 의 글과 사진을 보며 Happy~ ^^ 다 읽고는 마음까지 너무나 Happy 해져 & Happy~ 입니다. ^^ 그리고 다시 다음 Happy House 를 기다리는 Happy 에 푹 빠지지요. ^^ 정연님,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늘 하루 즐겁게 마감합니다. 저 퇴근해요~ ^^ 답글 답글달기

• 42  Hyuna Seo   2009-10-08 pm 4:57:00

  그런데요~ 정연님! ^^ 화장대와 피아노에 사용하신 페인트 색을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자세히 보니 완전히 하얀색도 아닌 것이 우아하면서도 따뜻하게 보이네요. 저도 한 번 트라이하고 싶어요. ^^ 미리 감사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 43  김수연   2009-10-08 pm 5:11:00

  에구 행복한 집들을 잔뜩들고 돌아오셨네요~ 역시 정연님의 글솜씨와 구석구석 멋진 모습들 ,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게 하네요. 허접한 저의 컬럼 올려 놓고 이곳에 오니 더욱 초라해집니다. ㅎㅎ 그래도 미씨 컬럼이 제일의 중요한 부분이라 끊기지 않게 밀고 나가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사시는데 언제 한번 뵙고싶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답글 답글달기

• 44  문수정   2009-10-08 pm 5:58:00

  정연님!!! 완전 사랑해요!!! ㅋㅋㅋ 항상 싸이월도 보면 한국에 있는 결혼 안 한 친구들은 다 잼있고, 걱정 없는 완벽한 하루하루를 보내는거 같은데, 난 왜이러나...하고 슬플때가 많았는데...정연님은 정말 재주도 많으시고,센스도 있으신 분이 마음도 따뜻하시네요...^^ 항상 글 보면서 많이 웃고,마음도 따뜻해지고, 자극도 많이 받고 갑니다^^ 또또 쿠션 한번 따라 만들어봐야겠네요~~^^ 좋은하루! 답글 답글달기

• 45  kim, jung-youn   2009-10-08 pm 10:08:00

  sarah park 님, 안녕하세요~ ^^ 아구, 저 또한 sarah 님께서 주신 어디서도 못 들어 볼 칭찬에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솔직히... 정말 너무도 작은 이야기들인데... 이리 좋은 말씀만 건네어주시니... 저는 오히려 sarah 님의 그 따뜻한 마음을 닮고싶어요. 그리고 저야말로 sarah 님께서 건네어주신 격려의 글을 마음에 담고 내일은 좀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 다짐하며 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럼, 다시 찾아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라겟습니다. 또 뵐께요~ sarah 님... :-) jeun, yoo-sook 님, 안녕하세요~ ^^ 아이고... 주신 말씀에 감히 근접할 수도 없는 제게 높으신 분 성함을 비슷하다해주셔서 정말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yoo-sook 님께서도 estate sale 를 다녀오셨다하여 정말 반갑게 주신 글을 읽었어요. 그리고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가장 실수를 적게하는 품목이 말씀하신 품목이예요. 그래서 저도 이 세일을 통해 유리잔이나 크리스탈 잔, 실버 웨어를 몇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그 말씀하신 은도금 제품 또한 아주 좋은 거예요. ^^::: 물론 순은 제품도 좋지만... 보통 은도금 제품도 아주 훌륭하고 실제로 이 제품을 구입하려면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않다는 것을 알게되실거예요. 그러니.. 다음에는 버리지마시기를 바래요~ ^^::: 그리고... 저의 경우도 까맣게 산화된 은을 닦으면 정말 쓰레기같이 보이던 그릇들이 갑자기 보물이 되는 경험을 하여 주신 글을 읽으며 저도 그런 적 있다며 참으로 반가웠어요. 그리고... 이렇게 비슷한 경험담을 서로 나누니... yoo-sook 님과 마주하는 대화가 참으로 즐겁네요~ ^^ 혹시 다음에 어떤 물건을 구입하셨는지 또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정말 이런 이야기 너무 즐거워요~ ^^ 그럼... 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드리며... 다시 찾아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yoo-sook 님... :-) so young lee 님, 안녕하세요~ ^^ 아~ 반가운 so young 님... 이렇게 글을 주고 받으니 우리가 예전에 주고 받았던 이야기들까지 주욱~ 떠오르는 것 같아요. 그러며 생각에... 나보다 훨씬 실력이 좋은, 솜씨가 좋은 so young 님은 늘 제게 잘 한다, 잘 해라~ 그렇게 격려의 말씀만 건네어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so young 님을 통해 겸손함도 배우고, 따뜻한 마음도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so young 님도 언젠가는 꼬옥 자신에게 맞는 일을 꼬옥 찾으시리라 믿어요. 살아보니... 실력이 갖추어져있지않은 상태에서 내게 맞을 것 같은 옷을 찾으면 그 또한 참 슬프더라고요... 준비되어있지않아서요. ㅠㅠ 그래서 저는 요즘 제 능력이 너무 보잘 것 없어 이를 어쩌나... 늦었지만 다시 배워야하나... 하는 생각으로 온통 처음부터 다시! 라는 말을 되네이며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so young 님은 이미 다 갖추어져 있으시니... 분명 저보다 훨씬 쉽게 앞으로 나가실 수 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그리하여 부족한 저이지만 so young 님께 화이팅!!! 이라고 말씀 드려요. 그럼... so young 님 다시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그리고 저도 so young 님도 깨끗한 집 만들며 함께 웃어보아요~ 활짝~ ^_^ ^_^ Chang Mi Jung 님, 안녕하세요~ ^^ 아구... Chang Mi Jung 님 정말 주신 글에 주신 따뜻한 마음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주신 글 다시 읽으며 성함을 생각해봤는데요~ ^^:: Chang Mi 님이라고 해도 예쁘시고, Mi Jung 님이라고 해도 예쁘세요~ 어떻게 불리셔도 예쁜 이름을 갖고 계신 분이어서 그런지 성함처럼 마음도 고우셔서 그 덕분에 저도 행복합니다. Chang Mi Jung 님께서 기다려주신다는 말씀에 어서어서 부지런히 다음 새 이야기도 준비하여 다시 찾아뵐께요~ 정말 너무너무 기쁜 마음 들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그럼, 다시 뵐 날까지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하루하루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뵈어요~ Chang Mi Jung 님... :-) 김복희 님, 안녕하세요~ ^^ 아구... 멋진 아드님께서 아팠다니 먼저, 주신 글 읽으며 가슴이 철렁했어요. 그러나... 멋진 총각인 아드님께서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기 닭죽을 먹고 완쾌했으리라는 믿음에 안심하며 글을 적습니다. 그리고... 역시 글을 잘 쓰시는 복희님께서 주신 글을 읽으며 잔잔한 미소와 함께 엄마의 사랑이 엄마의 행복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그리고... ^^::: 저희는 언젠가부터 추석을 그냥 평일처럼 지내왔는데요~ 이제부터는 아이가 자라니 신경을 써서라도 추석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이제야 듭니다. 그러나 혼자 준비하는 추석이 말처럼 쉽지는 않아 큰 일이예요~ ^^::: 그럼, 언제나처럼 기운 나는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복희님... :-) Maria . 님, 안녕하세요~ ^^ 반가운 Maria . 님~ 저야말로 Maria . 님 성함뵙자마자 너무너무 반갑고, 기뻤답니다. ^_^ 그리고... 역시 전문가이시니... 저도 피아노를 어찌 보실까하고 많이 설레였어요. 이유는... 피아노를 버려놓았다고 생각하실까봐서요~ ^^::::: 그러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휴~ ^^:: 그리고요~ 그 피아노 의자에 천을 쒸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혹시하는 마음에 제 지난 컬럼 중에 스물세번째 감사한 의자 이야기에 의자 천갈이 방법이 소개되어있다고 알려드립니다. ^^:: 아주아주 쉽고, 간단하니 Maria . 님은 더 예쁘게 잘 하실거예요~ ^^ 그럼... 너무도 큰 칭찬 주셔서 솔직히 받을 자격은 안되지만... 그래도 잘하라고 주신 격려의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갑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꼬옥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뵈어요~ Maria . 님... :-) sowon chun 님, 안녕하세요~ ^^ 아구~ 당연하지요~ 저야말로 소정님께서 제 사진들을 배경화면으로 해주신다면 영광이예요~ ^_^ 그리고~ 소정님과 저와 비슷한 취미가 있는 것을 또 알고 이리 기쁩니다. 제가 나중에 다른 싸이트도 알게되면 신나는 마음으로 알려드릴께요~ 저도 이렇게 가만 앉아 보러다니는 것 너무 좋아하거든요~ 다리도 안 아프고 말이예요~ 그리고 구경하다가 누군가 와서 "뭐 찾니? 도와줄까?" 뭐 이런 말도 안해요. 크크크~ ^^::: 그리고 정말 내 물건이 아니니 내 맘대로 못 치우신다는 말씀 저도 공감해요. 그러나... 운동기구가 많으신 것을 보니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이는 제가 닮아야 할 부분 같아요. 제가 좀 게으르거든요~ 흠... ㅡㅡ::: 그런데... 또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청소만해도 집이 정말 예뻐지더라고요. ^^::: 아~ 또 게으른 저... ^^::: 소정님과 마주하면 이리 할 이야기가 많아 즐거운 마음으로 마주 수다 놓다갑니다. 소정님, 쌀쌀해지는 날씨에 꼭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시 찾아 뵐 날까지 하루하루 화이팅되시는 하루, 즐거움이 가득하신 하루되시기를 바랄께요~ 소정님~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 답글 답글달기

• 46  Kelly Ryu   2009-10-08 pm 11:32:00

  늦은 시간이예요..평소에는 10시면 똑 떨어져 자는데..오늘은 할 일이 있어서..잠깐 컴먼저~~하다가 정연님 칼럼에 쏙빠져 아무것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 친근감 있는 언어로 예쁜 소품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니..거기다가 무엇이든 조화롭게 만들어 버리는 센스까지..읽고 또 읽어도 지루함이 없이 늘 새롭습니다..^^정연님 덕에 오늘 하루를 해피하게 마무리 합니다~굿나잇 답글 답글달기

• 47  gyo kim   2009-10-09 am 9:29:00

  오셨군요! ^^ 오후에 엘에이 갈일이 있어 바삐 신랑 저녁준비해 놓고 나가려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들어왔는데 비록 늦었지만 정연님 때문에 잊지않고 미씨에 꼭 들어오게 된다니까요..^^ 정연님은 모빌은 무척이나 좋아하시나 봐요.. 근데 새로운거 만드실 때마다 전에 만든건 어떻게 하세요? 너무너무 아까워서 못버릴꺼 같아요~~ 우리 신랑은 제가 나무가지들에 새를 닳아 놓으신 모빌이 마음에 들어 집 주위에 나무가지가 조금크면 자꾸 들여다 보니까 집에 돌아오는길에 예쁜 나무가지를 보면 주워온답니다..^^ 그래서 배란다 화분옆에 어느덧 나무가지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아직도 게을러서 방치중이에요 ㅠ ㅠ 정연님도 오시고 했으니 다시한번 화이팅하고 다음주엔 열심이 뚝딱뚝딱해야겠어요! 해피한 주말보내세요~ 저도 정연님덕분에 아주 해피해 졌어요 ^^ 답글 답글달기

• 48  Mia Park   2009-10-09 pm 4:23:00

  언제 새로운 글이 올라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드디어!!! 너무 멋진 모습...저도 저희집을 이쁘게 꾸미고 싶은데 당췌 정연님처럼은 안되는거 같아요. 저렇게 이쁜 새들도 만들어서 우리집에 모셔두고 싶기도 하고 가구 리폼도 잘 하고 싶은데...어쩔수없이 따르는 장애들이 없지않아 있네요...물론 핑계지만..아이디어도 딱히..솔직히 좀 겁나거든요. 아이방에 벽화를 하고나니 뿌듯하면서도 아주 아주 맘에 드는건 아닌듯하고 고치고 싶지만 시간도 그렇고 다른걸 하고 싶어서 말이죠...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그냥 두고 있답니다. 친구들은 멋지다고 하지만 그거야 사진으로 보니 또 색다른 시도이니 좋아보이는것 같아요. 어쨌든...저도 리폼하고 정리할 일이 산더미인데..어찌하야..오늘 또 베이킹에 목숨걸듯 자꾸 만들어 대고 있는지..호박떡을 만들다 남은 퓨레를 어찌쓸까 .. 쿠키를 만들까 치즈케잌을 만들까하고 고민하고 있답니다. ㅋㅋ 옆에서 조잘조잘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가며 제 가방을 뒤져 나온 하트 포스트잍을 제 양볼에 멋지게 붙여주고 있는 딸이랑 신나게 음악들으며 정연님의 칼럼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러면서 반성을 또...반성을..나도 저렇게 부지런한 엄마이고파...ㅋㅋ 자신이 가진 재능을 아주 값지게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참 예술인이 아닐까 싶어요... 재주가 많으시니 또 그 재능을 잘 사용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참..쿠션..너무 멋져요. 사실 저희집은 가구들이 이사하면서 이사가는 가족에게 다 산거라..어떤것들은 짝이 안 맞기도 해요. 특히 소파들이 제각각이라 어찌할까 무지 고민되거든요. 어수선해보여서요. 그렇다고 리폼하려고 천을 사려니 그것도 좀 비싼지라 남편이 살짝 부담스러워해요. 그렇다고 소파리폼하는 천을 어디서 싸게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암튼..이레저레 핑계를 대며 미루고 미루고 있답니다. 이제 이사온지 3개월..곧 둘째가 태어나고나면 정신없이 올 겨울이 갈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저도 저의 재능을 값지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하며 한 가닥의 희망을 놓지않고 정연님의 칼럼보고 힘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말씀들..부탁해요~~~~~~~~~~~ㅋㅋ 답글 답글달기

• 49  ji eun hong   2009-10-09 pm 4:59:00

  역시 정연님은 우리들을 실망시키지않으세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지, 저처럼 행복해할지.. 정말 하나하나 다 이쁘네요. 저도 한번 부부쿠션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너무 이뻐요~ ^^ 정연님, 오늘도 도전주셔서 감사해요~~~~~ 답글 답글달기

• 50  김미란   2009-10-09 pm 8:41:00

  정연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참..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부드러운 마음과 사물을 아끼며 누리고 사랑하시는 분이신 것 같아서..늘 글을 보면서 많이 고개 숙이고 갑니다..저도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엄마, 아내가 되고 싶네요..오늘도 늘 긍정적이고 감사하며, 갖고 있는 것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누리는 모습에 감동하며 고개 숙입니다..마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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