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1 김유미 2024-10-01 pm 3:46:00 
다시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집을 꾸미는데는 젬병이고 센스는 전무하지만 클로에님의 글을 읽을 때는 마치 내 집을 꾸미는 듯 혼잣말도 해가며 열심히 읽습니다. 예쁘고 살기 편한 집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아미쉬 가구는 저도 관심은 많은데 어쩌다 인터넷에서 보면 너무 비싸고 무엇보다 캘리에서는 너무 멀어서 엄두를 못냈는데 직접 가셨네요. 저도 멀더라고 언젠가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데 관광지가 아니니 아무나 가서 돌아다니면 안되겠지요?
하신 캐비넷이 참 예뻐요. 색깔도 모양도, 하긴 이제까지 하신 모든 것이 제 눈에는 다 예쁘고 멋있었습니다.
예쁘게 잘 쓰세요~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loe Noh 2024-10-03 pm 12:47:00 아미쉬 가구가 비싸죠?
일을 함께 해보니까 '장인정신'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여러번 확인 또 확인하고, 아주 작은 사소한 것까지 체크하고, 결과물에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으면 폐기처분 해주거나 몇 달이 걸리더라도 A/S해주는 등.. 바로 이 분들이 '장인'이구나 싶었어요.
저야말로 센스가 부족하여 매번 하는 하얀 캐비넷 한건데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2 iIn Cho 2024-10-23 pm 10:33:00 진짜 이뻐요~~~탐나는 주방입니다.
아미쉬 가구가 있다는거 이 글보고 처음 알았어요
캐비넷도 글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Chloe Noh 2024-10-25 am 10:36:00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받고 으쌰으쌰~ 오늘 한 편 또 써봅니다~~!!3 JIYUN PARK 2024-10-26 pm 5:43:00 부엌 참 이쁘네요. Chloe Noh 2024-10-29 pm 1:00:00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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