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1 Kookhee choi 2013-07-27 pm 7:09:00 
감사합니다.
꼭 해볼께요~
kye kim 2013-07-28 pm 12:59:00 Kookhee님, 댓글 감사드려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2 sonya cha 2013-07-27 pm 8:24:00 올리실때가 됐는데 하면서 매일 들어왔는데....
콩국 너무 좋아해요. 콩국이 당뇨에도 좋다고해서 작년에는 많이 마시고 해 먹었는데..까만콩으로 할수있는지는 몰랐네요. 한봉지 사놓은것 있으니까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질문이 있어요? 직장에 가서 먹으려면 국수를 어떻게 해서 가져가야하나요?
그리고 콩그릇뒤에 있는 사각형 그릇은 어디서 사셨나요? 제가 사고 싶어서 찿아봤는데 못봤거든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kye kim 2013-07-28 pm 1:22:00 sonya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희는 부엌을 renovation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
까만콩이 건강에 여러모로 좋다고해서 만들었더니 색도 예쁘고 맛도 좋네요.
그리고 직장에 가서 드시려면 보통국수는 불기 때문에 안좋고요. 실곤약을 삶아
국수 대용으로 만들어보세요. 불지도 않고 좋아요.
제 경우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사각형 그릇은 몇년 전에 HomeGoods에서 샀는데 대나무로 만든 사각접시 위에
긴네모 접시와 다른 모양의 사각접시 두개가 같이 들어있는거에요.
잘 만든 그릇은 아닌데 디자인이 독특해서 사서 잘 쓰고있어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3 미영 이 2013-07-28 am 4:27:00 콩을 푹 삶은 게 아니라 5분만 삶아야 하는군요
시원하니 맜있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kye kim 2013-07-28 pm 1:27:00 미영님, 콩을 푹삶으면 메주냄새가 나고 고소한 맛이 없어요.
집집마다 불의 세기가 다르니까 꼭 5분만 삶는것이 아니라 끓으면 한두알 씹어봐서
살캉한게 없고 고소하면 불을 끄세요.
콩국수는 콩삶기만 잘하면 성공하신거에요.
댓글 감사드려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4 jieun yoo 2013-07-29 am 8:35:00 완전 맛있어보여요...근데 미국에도 곤약 국수 파나요?.. 혹시 어디서 사셨는지?? kye kim 2013-07-29 am 9:45:00 jieun님, 저는 집 근처에 동양 식품점에서 샀는데요. 아마 한국 식품이나 일본, 중국등
동양식품을 파는곳이나 있을것 같아요.
5 suha shinn 2013-07-31 pm 9:48:00 kye님, 깔끔한게 너무 맛있어보여요.
전 까만콩잣 국물에 곤약국수로 찜했어요~
좀 한가해지면 만들어보고 후기 남기도록 할께요.kye kim 2013-08-01 am 10:24:00 suha님, 격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 다이어트용으로 까만콩잣 국물 만들어 곤약국수 넣어 먹고 있어요.
바쁠땐 그냥 콩국물만 마셔도 고소하고 든든해요.
시간 나실때 맛있게 만들어드시고.. 성공 후기도 기다리겠읍니다.6 khloe kim 2013-08-01 am 12:47:00 여름에는 콩국수가 절로 생각나요~ 시원하게 국물도 들이킬수 있고^^ 배가 터질거처럼 먹는 저에게는 나름 다이어트 음식이예요. 까만콩으로 콩국수 도전해볼게요!!! 앗 침고여라~~ㅋㅋㅋㅋㅋ
참!! 국수 담으신 흰 bowls은 어디에서 사셨나요? 간혹 올리셨던 냉면기(?)보다는 좀 작아보이는듯 한데 맞나요? 이건 사이즈도 적당하고 두께도 좋아보여요~ 제 개인적으로는 흰그릇만큼 음식을 돋보이게하는건 없는거 같아요^^kye kim 2013-08-01 am 10:52:00 khloe님, 이름이 참 예쁘시네요.
여름요리로는 콩국수와 냉면이 제일 맛있지요. 시원하기도하고요.
국수 담은 첫번 Bowl은 Villeroy & Boch New Cottage Oblong Bowl이고요.
그 밑에 동그란 Bowl들은 Red Vanilla 에서 나온 Bone China Bowl 이에요.
맨 밑에는 냉면기고요.
저도 흰그릇을 제일 좋아해서 저희 그릇은 모양 만 다를 뿐 거의 다 흰색이에요.
요리를 돋보이게도 하지요.7 sunhee kim 2013-08-01 pm 7:06:00 안녕하세요? ㅜㅜㅜ 저녁 금방 먹었는데 선생님의 콩국수를 보니 배가 너무 고파졌어요. 어릴적 외할머니댁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늘 해 주시던 콩국수. 할머니도 그립고 콩국수도 그립습니다. 마침 이번 주말 장 보러 가니 콩 넉넉히 사다가 주말 별미로 먹어야겠어요. 창피하지만 미국 와서 한 번도 안 해본 요리에요.ㅋㅋ
선생님 덕분에 울 식구들 행복해요, -)
kye kim 2013-08-01 pm 8:34:00 sunhee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콩국수를 만들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마시고 처음에는 콩을 1컵만 불려서
만들어 보세요. 양이 많지를 않아 만들때 부담이 없고, 4인분 정도 돼서 한끼는
먹을수 있거든요.
이번 주말 콩국수 맛있게 해드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8 임정선 2013-08-07 am 8:43:00 케이킴님 안녕하세요? 매달 포스팅을 기다리며 어느새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며칠전에 손님맞이 했는데요 돼지불고기에 된장찌게랑 상추쌈으로 메뉴를 정했는데 돼지고기를 못먹는 분이 계셔서 케이킴님의 흰살생선 고추장 양념구이를 했어요. 생선은 쉽게 구할 수 있는 틸라피아로 했구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전날 미리 고추장에 재웠다가 구웠는데 완전 대박 났답니다! 덕분에 손님맞이 잘했구요 좋은 메뉴 또하나 배웠어요. 감사드려요^^kye kim 2013-08-07 am 10:00:00 정선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매달 포스팅을 기다리신다고 하니 너무 너무 기쁘네요.
생선 고추장 양념구이 정말 맛있지요? 고추장 양념이 생선 냄새도 없애고요.
전날 재워 양념이 잘 배서 더 맛있었을것 같아요.
정성스런 성공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9 박 진경 2013-08-14 pm 9:43:00 와~ 깔끔한 콩국수... 너무 맛있게 보여요. 근데요 조 맨위 사진에 보이는 반찬 트레이라고 해야하나 칸칸이 되어있는 사각 접시 어디서 구하셨어요? 너무 이뻐서 저도 갖고 싶어요!! kye kim 2013-08-15 am 6:47:00 진경님, 저도 그 접시, 반찬을 일인분 씩 담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해요.
몇년 전에 HomeGoods에서 샀는데 대나무로 만든 사각접시 위에 긴네모 접시와 다른
모양의 사각접시 두개가 같이 들어있는 거에요.
잘 만든 그릇은 아닌데 디자인이 독특하고 편리해서 저도 더 사고 싶은데 눈에
띄질 않네요.10 sunju seo 2013-08-26 am 5:47:00 쉽고 간편해서 요리를 잘 못하는 저에게 햇빛과 같은 존재십니다^^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해볼 작정이에요~kye kim 2013-08-26 pm 12:28:00 sunju님, 칭찬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11 joy seo 2013-09-25 am 5:37:00 샘~~~ 넘 감사해요. 항상 사진을 봄 한번 만죠보고 싶은 충동이 .....
이것또한 제가 좋아하는 메뉴예요. 요즘 먹자신이 저희집에 살아서요 아무래도 쌤 요리를
첨부터 다 따라해보까 싶어요. 또 감사합니다^^kye kim 2013-09-25 am 11:32:00 joy님, 저도 어제 갑짜기 콩국수가 먹고싶어서 Whole foods에 가서 사다 만들었어요.
Organic Soy bean을 팔아서 너무 좋아요.
다이어트를 할때엔 콩국물을 만들어놓고 배고플때 밥 대신 마시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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