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1 Cindy LEE 2014-04-21 am 9:58:00 
아무리 생각해봐도 뭔가 재료에 비밀이..... 어쩜 색도 그렇고 저리도 먹으직스러울까요?
꿀꿀한 요즘 몸까지 꿀꿀했는데...
오늘 저녁에 먹고나면 기운이 날것 같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kye kim 2014-04-21 am 11:45:00 Cindy님, 저도 늘 댓글 감사드려요.
재료의 비밀은 없고요. 재료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다 다르니까 따로 따로 익혀서
섞으면 색이 살아서 보기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요.
다들 우울하고 입맛도 없으실텐데... 여행을 떠나야해서 많이 망설이다
올렸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기운내세요.2 sonya cha 2014-04-21 pm 5:15:00 안녕하세요?
매번 구역예배가 저의집에 있을땐는 어떻게 아셨는지 맛있고 쉽게 할수있는 요리를 올려주시네요(제 마음을 읽으신것같이^^)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하면 색다른 음식을 차릴까 생각중이었는데 아이디어를 주셨네요.
저희 구역식구를 위해서 맛있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kye kim 2014-04-21 pm 7:44:00 sonya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또 한달이 벌써 갔네요.
집을 열어 구역예배도 하시고 열심히 교회생활 하시는 sonya님이
너무 좋아보이고 부럽기까지합니다. 이번 요리는 기호에 따라 맵게도 만들고
또 마일드하게도 만들수있어요. 넉넉하게 만들어 여럿이 나누어 먹을수있고요.
남은국물에 김치도 썰어 넣고 밥이나 면을 비벼 먹어도 별미더라고요.
늘 잊지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3 MOONHEE SHIN 2014-04-23 pm 9:27:00 두부를 지져서 하면 저렇게 섞어 놓아도 부스러지지 않고 다른 재료와 잘 어우러지겠네요 . 감사히 배웁니다 . kye kim 2014-04-25 am 10:45:00 MOONHEE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두부를 부치면 부서지질않아 볶음요리를 해도 깔끔해보이거든요.4 hey kyung lee 2014-04-28 pm 1:31:00 돼지고기 다리살을 어케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뭐라고 써있을지... 혹시 그냥 목살을 사도 될까요? 얇게 썰어놓은건 보통 목등심이던데요.. 정말 맛있겠네요..군침이 돌아요^^* kye kim 2014-04-29 am 9:45:00 hey kyung님, 두루치기를 만들때는 어느 부위나 좋지만 약간 쫄깃한 식감이 있는
blade shoulder 또는 arm shoulder 또는 목살도 좋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5 eonhee kim 2014-04-29 pm 8:50:00 박수!! 짝짝짝
전,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 요리는 무조건 패스거든요.
어제 사둔 돼지 불고기용과 두부가 있길래. 채소는 집에 굴러다니는거 대충넣고 만들었어요.
우와, 간단하지만..있어보이고, 게다가 맛있기까지 하는 멋진 요리더라구요.
전 고기양이 많아서 두배로 만들어서 했는데. 최고!! 였습니다.
그리고, 또 돼지요리 '맥적'. 울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맨날 만들어 놓고 반찬 없을때 먹어요,
너무 고맙습니다...케이선생님.kye kim 2014-04-30 pm 1:14:00 eonhee님, 최고의 성공 후기 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이 칼럼을 보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 믿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니까 저도 신이 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6 Lina Kim 2014-05-05 pm 11:42:00 와.. 또 맛있는 요리를 선보여 주셨네요... 낼 저녁은 이걸로... ㅎㅎㅎ. 돼지고기 안 먹은지 꽤ㅡ되었는데... 아, 사진 한 접시 눈으로 먹구 가요.. kye kim 2014-05-06 am 9:09:00 Lina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7 ruthy bookman 2014-05-10 am 9:43:00 언제나 일정한 간격으로 간결하면서도 깔끔한음식 저희들에게 선보였으니 무슨어려운일도 또한 쉽게 지날것입니다. 힘내세요,저희가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 kye kim 2014-05-10 am 11:46:00 ruthy님, 감사드려요.
제 마음을 읽으시고... 진심이 전해져서 따뜻하네요.8 choi jinyoung 2014-05-23 pm 8:06:00 모든 레서피가 제 입에 딱 맞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이것도 어제 해 먹었는데 돼지고기가 없어서 소고기로 했는데 괜찮았어요.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엘에이 갈비 레서피 좀 올려주세요.
가족이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도 할 때마다 맛이 달라서요.
부탁드립니다.~~~~kye kim 2014-05-28 am 8:40:00 jinyoung님, 그동안 여행중이어서 답글이 늦었읍니다.
제 레서피를 자주 애용하신다니 너무 기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갈비 레서피도 올리지요.
댓글 감사드려요.9 hyunjong yoo 2015-01-26 pm 8:16:00 애들한테 매울것 같아서 못하다가 오늘 해봤어요 고추장 한스푼만 빼고 대신 매실액 한스푼 추가해서 해봤는데 기존에 해보던 돼지고기볶음 요리랑 약간 다르면서 아주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전혀 고추장 고추가루 들어간것도 모르고 먹더라구요. 혹시 아이들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 계시면 한번 도전해보셔도 된다고 강추!!! 합니다 kye kim 2015-01-31 pm 5:22:00 hyunjong님, 이 레서피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후기 감사드립니다.
응용하시는 센스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남은 주말도 재미있게 잘 보내세요.
(1~18 / 18)
새로고침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