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1 jin lee 2009-03-04 pm 6:31:00 
This is fabulous... This is more than a flower arrangement... It is an artistic creation... thank you for teaching... ^_^ feels like I am upgrading my self into a higher class. 2 Hye Lim Lee 2009-03-04 pm 11:31:00 처음방문입니다~1번님이 제가 할말을 다 해주셨네요~ㅋㅋ
너무 예뻐요~! 어렵지 않은 버전으로 꼭 해보고 싶네요..오렌지 넣은 더블베이스 아이디어 넘 좋구요~3 young kim 2009-03-05 am 9:20:00 우와 넘 예뻐요.
생동감 넘치고.....
정말 봄이 오는 느낌 이네요..4 송지연 2009-03-05 pm 12:30:00 너무 상큼해요 ^^ 집안에 생기가 돌것 같아요 ^^
이번 아이 돌잔치때 활용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5 karen kim 2009-03-05 pm 2:13:00 amazing~!!!
이거야말로 진짜 예술이네요~~~
봄날에 혹 집에 손님을 초대할 일이 있으면 오렌지를 이용한 플라워는 꼭한번 해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님한테 한번 찾아간다고 하곤 통 시간을 못 내네요..ㅠ.ㅠ..
꼭 한번 뵙고 싶어요~ㅎㅎㅎ6 kristine shin 2009-03-05 pm 9:10:00 오늘 오랫만에 날씨도 좋았는데 정말 상큼한 과일과 꽃들을 보니 한결 더 아름답게 보이구요, 기분도 좋아집니다..^^ 정말 보는게 더 좋아요..^^
설명으로 올려주신 사진과 글들도 명쾌해서 참 좋아요..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7 손동국 2009-03-06 pm 3:25:00 이~~~~~~~~~~~~~야
예뻐요! 예뻐요!!!!!!!!!!
성큼 봄이 다가온 느낌이 팍팍 들게 기분이 아주 좋아지네요.
이렇게 기분이 업, 즐거움이 배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따라해 볼 엄두가 날 지 모르겠어요.
웬지 비타민 c가 생각나요.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8 Janet Choe 2009-03-09 pm 12:24:00 Jin인, Htelim님, Young님, 꽃꽂이에 관심 많으신 분들께 기분 전환용 또는 이벤트 용으로 권할만 합니다. 그런데 지연님 아기가 Boy인지 Girl인지 궁굼하네요. 오렌지 칼라는 꼭 그런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Boy한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자아기 일 경우 핑크와 그린톤의 배합이 문안한데 이럴땐 라임이나 그린애플이 잘 어울려요. 심플하게 오렌지를 쓰고 싶으시면 슬라이스하지 마시고 (더블베이스도 Skip~) 오렌지를 절반 잘라서 꼭지 부분에 픽을 꽂은후 꽃 사이에 찔러넣으세요.(위의 오렌지 어레인지먼트의 상단 부분 참조) 9 Janet Choe 2009-03-09 pm 12:40:00 아이고, Hyelim님 오타나서 죄송해요.ㅠ.ㅠ
Karen님 언젠가 뵐 날이 있겠죠. 만날 사람은 어디서든 언젠가는 만나게 되어 있다잖아요. 이렇게 인터넷으로라도 얘기 나누면 되지요.
크리스틴님, 지난번 사우나 마치고 파킹장에서 만나서 진짜 챙피했어요. 제가 홍조증이 있는 관계로 울그락 불그락 한 무방비한 상태 였는데.... 아이고~~~~ 제대로 된 얼굴로 담에 또 봐요.ㅎㅎㅎ
손동국님, 이름만 들어서는 남자 같은 분이 감성 하나는 끝~내 줘요.(샤방샤방) 동국님이야 말로 저한테 비타민C 같은 분이예요.10 michelle kim 2009-03-09 pm 11:36:00 노오란 개나리가 메인으로 나온 어렌지먼트가 너무 이쁘네요.
이젠 봄을 알리는 곷들이 이렇게 앞을 다투어 나오는 걸 보니 봄이 오긴 왔나봐요.
시차 적응하느라 오늘가지 내리 잠만자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들어왔어요.
이뿌다~11 moonju park 2009-03-10 pm 12:17:00 꽃엔 맘만 있고 손재주는 없어서,,ㅋㅋㅋ,
그래도 넘 예뻐서 가지 못하고 있네요,,여긴 아틀란타예요, 우리동네엔 꽃을 배울만한 곳이 별로 없는데 다행이 중앙일보에 꽃꽂이 반이 생겼지뭐예요,,등록해서 다닌지 2달째 들어가요,,, 동양식 꽃꽂이라 지금 직립 제1형을 배우고 있지요,,,재밋어요,,,
그런데 자넷님의 꽃은 제가 넘 좋아라 하는 스탈이라서 눈을 못떼고 잇어요,ㅎㅎㅎ
자주 들를게요,,좋은 사진 ,글,,많이 올려주세요,
여긴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네요,,12 Hyun Kim 2009-03-11 am 11:05:00 제 눈의 호사입니다. 우리 아가 돌때 오렌지 슬라이스 이용했는데요. 저렇게 더블베이스
쓰는걸 몰랐죠. 후후. 상상이 가시죠? 너무 예쁜거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13 Janet Choe 2009-03-11 pm 11:32:00 michelle님 한국 갔다오셨나봐요. 한국에 있을땐 봄에 개나리 구경 참 많이 했었죠. 요즘 꽃시장엔 개나리 뿐만 아니라 각종 Blossom Branch들이 많이 나왔어요. cherry, plum, almond, prunus, apple, peach branch들 말이예요.
moonju님 동양꽃꽂이는 라인감각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요. 전 동양꽃꽂이 배울때 쪼금 지루했었는데.......요즘 눈에 보이는 꽃들이 예사롭게 않보이시겠네요. 홧팅!
hyun님 우~와 아가 돌잔치때 신경 많이 쓰셨나 봐요. 사람들이 예쁘고 특이 하다고는 했지요? 베이스 윗부분 디자인이 궁굼해지네요.14 Janet Choe 2009-03-14 am 7:22:00 윤희씨 받가와요. 서방님도 잘 계시지요? ^_^ Little Korea에 아직도 못 가보고 있네요. 샌디에고에 가면 꼭 들릴께요. 맛있는 거 많이 줄꺼죠?
이제 블라썸 브랜치 시즌이 시작 되었잖아요. 큰 실린더 베이스에 개나리나 체리 블라썸 브랜치 꽂아보세요. 손님들이 좋아 하실 거예요.15 Grace Kwak 2009-03-26 am 11:42:00 너무 이쁘네요! 저도 배워보고싶어요..아기 돌이 다가오는지라...^^ 16 Janet Choe 2009-03-28 pm 3:15:00 Grace님 엄마 아빠의 소망을 담은, 기억에 남는 돌잔치를 준비하시느라 머리속이 복잡하시겠어요. 꽃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을 보면 미혼인 분들은 웨딩을 꿈꾸며, 예비 엄마들은 베비샤워와 돌잔치준비로,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연단 꽃장식으로 머리속에 많은 꽃그림을 그리고 계시는것 같아요. 꼭 이런저런 목적이 아니더라도 일단 꽃을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그리고 내가 만든 꽃을 보고 감격해 하는 분들 보면 마음 뿌듯하구요.^ㅇ^
꽃을 배우면 봉사할 일들이 더욱 많은데 결국에는 그게 다 자신에게 돌아 오더라구요. 꽃꽂이를 가르키다 보면 클라스에서 배운것을 바탕으로 중간 중간 틈틈이 조그만 이벤트에 선물 대신으로 꽃장식을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다 보면 실력도 늘고 입소문도 나서 짬짬이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꽃꽃이는 고급 문화생활이지만 배울 가치가 충분히 있답니다.17 yun hwa kim 2009-04-05 pm 3:30:00 오랫만에 들렀더니....
반가운 분이 계시네요... 컬럼오픈 축하드려요...
언제봐도 꽃은 넘~~좋네요
오래전... 그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방가 방가^*^18 Sharon Choi 2009-05-05 pm 3:44:00 안녕하세요 꽃꽃이를 좋아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예요. 머리가 맑고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디어도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19 Hyo Seok 2009-05-12 pm 1:52:00 오랜지 넣은것을 응용해서 레몬을 넣고 카네이션을 넣어 어머니날 엄마에게 해드렸더니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세요~ ^^* 좋은 아이디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Keith Yeonha 2013-09-04 pm 8:56:00 멋져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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