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1 bae kyung suk 2014-07-29 pm 3:39:00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네요.
님의 솜씨를 늘 부러워하면서 포스팅 기다리는
왕팬 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길...
송세영 2014-07-30 pm 8:45:00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거 넘 좋은거네요..^^
kyung suk님도 건강한 여름 되시길 바래요~~2 송지나 2014-07-29 pm 11:42:00 오늘 따라 해봤는데요 맛은 비슷한것 같은데 .오이 포뜬게 밥하고 잘 안 붙고 짜꾸 떨어져요 ㅠㅠ
어떻게 해야 밥하고 오이가 고대로 있을까요?
덕분에 오늘 아침에 애들한테 엄마 최고란 소릴 들었답니다 엄마가 이런 스시도 만들줄 아냐구요!!송세영 2014-07-30 pm 8:48:00 일단 오이가 얇아야하구요,
밥하고 오이는 젓가락으로 집었을때 같이 집어올려지면 되는데.
나중에 제가 시간이 나면 동영상으로 알려드릴게요~~~
왜 그렇게 되는지 생각해보니 아마 오이가 두꺼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두꺼우면 밥에 붙어있지 않고 따로 놀다가 떨어지기도 할듯요.3 Andy Kim 2014-08-01 am 7:53:00 까악, 맛있어 보여요 세영님!! 송세영 2014-08-06 am 11:38:00 노력대비 비쥬얼이 괜찮은편이예요..^^ 4 Julia Baek 2014-08-01 pm 2:15:00 바쁜 엄마의 스케줄 게다가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니 두배로 바빠요.
불 패먹는 저런 요리 반갑지요.
저녁인가 했더니 아침식사 ㅎㅎ
불같이 더운 날 해먹어 봅니다.저는 마요네즈에 스리랏차 소스 섞어 매웁게요.송세영 2014-08-06 am 11:40:00 아침에 일어나서 뭐 먹지??하는데 뭐.. 할만한 재료가 없더라구요..... ㅠㅠ
오이랑 맛살밖에 없어서 만든 운명같은 아침이었어요...ㅋ5 박선영 2014-08-11 pm 7:37:00 예전에 해먹었는데 칼럼보니 이런 메뉴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나네요 간단하지만 폼나고 맛있는 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럼쓰신 메뉴들이 다 제가 좋아하고 즐겨먹는것들이네요 하나씩 다 해볼게요~~송세영 2014-08-27 am 6:47:00 네.. 해보시면 후기 부탁..^^ 6 Woo Jin Choi 2014-08-15 pm 7:54:00 배합초가 그로서리에서 파는 이름이 뭔지 여쭤봐두 될까요? ^^ 저는 항상 배합초가 망해서... 송세영 2014-08-27 am 6:48:00 사진을 다시 올렸어요.
그런데 예전에 쓰신 댓글이라 보실지 걱정...ㅠㅠ7 Kelly Jorgenson 2014-08-27 pm 3:26:00 메인에 떠서 클릭해 들어왔는데..OMG 비쥬얼도 맛도 최고일거 같아요! 깔끔하면서도 맛나보이는게 딱 제 스타일~~~저희 아들도 주먹밥 좋아하는데 저렇게 베이컨 말아 해줘봐야겠어요. ^^ 님 그런데 질문요...사진속 나무 도시락 찬합은 어디서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넘 색다르고 이뻐요. 송세영 2014-08-28 am 6:59:00 아.. 도시락통은 예전에 한국에서 산건데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향나무 도시락으로 검색하심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기억에 제조국에 따라 가격차이가 좀 있었던것 같아요.
은은한 향나무 냄새가 좋긴 한데요, 한가지 그런게 약간 깊어서 도시락쌀때 낯설더라구요
.참고하시라고....^^8 han jeong hee 2014-08-27 pm 9:41:00 주먹밥틀은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틀이있어도 과연 제가 똑같이 만들수있을지는.. 송세영 2014-08-28 am 7:02:00 네.. 전 에이취마트에서 샀어요.
가격도 얼마 안 하고 아마 꼭 거기아니라도 에이시안 그로서리에선 다 팔걸요.
ㅎㅎ... 맛있게 잘 하실거예요~~~9 Lauren Lee 2014-08-28 am 7:01:00 사진이 다 너무 예뻐요. 잡지사진 같아요. 요리책 한권 내세요~ ^^
한입씩 다 먹어보고 싶어요. 비쥬얼로 보아 모두 다 맛있을것이 분명합니다! ㅋㅋ
우리 애들 불쌍해지네요.송세영 2014-08-28 am 7:08:00 그런데 누가 요리책 내자고는 안 한다는게 함정이네요~~~
이러다 환갑에 자비들여 출판할지도... ㅋㅋ10 Jiyun Son 2014-08-28 pm 1:05:00 해 먹일 메뉴가 바닥난지 오래인데 주먹밥 포스팅 감사해요. 도시락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헌데 아이가 크다보니 왠만한 양을 싸줘서는 배가 안 찬다고 하고 넘 한국식으로 싸주기도 뭐하고..단품 요리를 원하는데 그 아이디어도 별로 없고..정말로 도시락 메뉴 포스팅 꼭 부탁드려요! 송세영 2014-08-30 am 7:39:00 그러게요..ㅠㅠ
저도 도시락메뉴 어쩌지?? 하고 벌써부터 고민이예요~~
열심히 생각해볼게요...11 Rachel Kim 2014-08-28 pm 6:56:00 주먹밥 ..젊은 애기엄마였을때 뿐만 아니라 …안젊은 엄마가 된 이시점에서 보더라도 참 맛있어 보인다는….주먹밥 틀 넘 탐난다….내일 에에취에 뜨겠음돠~~~ 송세영 2014-08-30 am 7:40:00 소고기주먹밥에 와사비간장 콕! 찍어먹음 맛나~~
한끼 해결이 되는 은혜로운 주먹밥이라는.. ㅋ12 suha shinn 2014-08-28 pm 8:14:00 누가 제 도시락을 이렇게 싸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전 애들 도시락은 안 싸는데
요새 제 도시락 싸 다니느라 귀찮네요-.-
ㅎㅎ
도시락 아이디어 저도 좀 주세요~송세영 2014-08-30 am 7:44:00 무슨....!!
수하님 도시락은 완전 건강식일거 같은데요~~~
전 수하님처럼 먹음 천년만년 살거같아요.... ㅎㅎ13 Viviana Yi 2016-04-26 pm 11:05:00 아 레세피 너무 좋아요.
애들 해줘야겠어요.
푸드 프로세스도 없고 주먹밥틀도없는데 ...질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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