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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8.--.168.108 2024-11-29 am 8:01:00 저도 최근에 XRP 추매하려고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던데 평단이 뭐라고 평단 올리는게 너무 싫기도 하고 지금까지 리또속이 잦았기에 확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손가락 부여잡고 있었어요. 근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지 오르니까 좋기도 하면서 추매 못한게 좀 아쉽긴 하네요. 
73.--.157.18 2024-11-29 am 8:15:00 ㅇㄱ) 평단올리기 싫은 마음 넘 웃긴가 했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라니 위로가 되네요.. 제가 사모을때 가격 생각하니 추매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12월에 잠시 확 떨어졌다 올라라~ 그러고 있는데, 확 떨어져도 12월 1월 중에 1불 밑으로 가진 않을거 같아요.. 2 45.--.202.200 2024-11-29 am 8:06:00 어머니 간병비때문에 파신거라면 잘 하신거예요. 우리 다 그럴때 쓸려고 돈 버는거잖아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전 원글님께서 벌으신돈을 가치있게 잘 쓰신거라고 생각해요. 172.--.33.120 2024-11-29 am 8:15:00 👍👍👍👏👏👏 73.--.157.18 2024-11-29 am 8:17:00 ㅇㄱ) 위로 감사합니다.. 엄마보다 돈이 중요하진 않으니까 필요하면 팔아야죠.. ㅜㅜ 72.--.97.93 2024-11-29 am 9:07:00 이럴때 팔라고 다 투자하는 것이니까 너무 잘 하신 거에요. 기회는 계속 오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멋진 딸이세요. 76.--.125.117 2024-11-29 pm 1:59:00 좋은일에 쓰시는거니 더 크게
돌아옵니다 👍👍73.--.157.18 2024-11-29 pm 4:59:00 ㅇㄱ) 다들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우리 다 "엄마"에겐 같은 마음인가봐요~
어머님 건강하시면 자주 뵙고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전 너무너무 건강하시던 엄마가 작년에 쓰러지시고.. 1년반째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엄마 병원비 간병비에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지만
엄마 생각하면 숨도 못쉴만큼 마음이 아파요.
아직 퇴원은 먼 이야긴거 같지만.. 어쨌든 사시던 집은 이미 다 넘어가버려서.. 엄마 퇴원할때 전세 얻어줄 돈 만들어야해요. xrp 날아올라라~~~~ ^^
저희엄만 코인 초기부터 책도 읽고 투자도 시작하셨는데.. 초기에 샀던 비트 이더는 다 팔아버리시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코인들만 잔뜩 가지고 계셨더라구요 ㅎ 팔아서 병원비에 보탤만한 코인이 없어요. 이 불장에도 조금이라도 오르긴 커녕 떨어지는 코인들 - -;3 67.--.78.68 2024-11-29 am 8:13:00 300개 팔아도 큰 돈이 아닌데...ㅠㅠ 그래도 그걸로 간병비 때문이라면 팔아야줘. 손해 안보고 팔아서 다행이고요.
잘 쓰셨어요. 다시 살 기회가 오면 그때 또 사시면 되요!73.--.157.18 2024-11-29 am 8:19:00 ㅇㄱ) 큰돈이 아닌데 그 돈이 어디 나올 구멍이 없더라구요 ㅜㅜ 추매기회가 꼭 왔음 좋겠네요.. 4 71.--.191.99 2024-11-29 pm 1:16:00 로빈후드에서 사세요 73.--.157.18 2024-11-29 pm 5:02:00 ㅇㄱ) 안그래도 담주초에 로빈후드 크립토 어카운트는 열어놓으려구요. 월급 들어올때마다 몇십불이라도 떼어놓고 시기봐서 바로바로 추매할 수 있게요. 코베는 낮은 평단을 지키고 싶어요. 저의 작은 행복을 위해서요 ^^ 5 76.--.28.60 2024-11-30 am 11:53:00 저희는 일부러 두군데서 나눠서 사요.
코인 오래하신분이 예전에 한번 쓰던 앱이 그냥 사라져서 손해를 본적이 있었다며 혹시 모르니 여러군데로 나눠서 사도 좋다고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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