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1  Mary Kim   2020-06-15 am 11:16:00

  제가 사는 아파트 아래층 베란다에서 올라오는 담배 연기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강제 흡연 당했는데 너무 힘듭니다. 답글 답글달기

• 2  Yoonshin Michels   2020-06-15 am 11:54:00

  같이 일하는 동��가 식사후에 꼭 담배를 피웠는데,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면 그 담배 냄새에 머리가 많이 아팠어요. 어느땐 시간이 없으니까,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담배가 쥐어져 있어서 그 담배 냄새가 그대로 실내에 진동을 했습니다. 답글 답글달기

• 3  Haneul Kang   2020-06-15 am 11:54:00

  저도 기관지가 예민해서 한인타운에 살때 걸어만 다녀도 너무 폐가 아파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이었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아파트 입구 앞에서 담배 피시면 그게 2층으로 고스란히 올라오더라구요. 딸도 아토피라 천식 있는데 공기 청정기 풀로 돌리고 더운 여름에 문닫고 에어컨만 주구장창 틀고 시원하더라도 문을 못여니 전기세가 스튜디오에 한달에 60불씩 나왔었어요. 지금은 하우스로 이사해서 담배냄새 안맡아도 되고 너무 좋아요 답글 답글달기

• 4  이수연   2020-06-15 am 11:57:00

  아파트에 살때 아래층 사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웠어요. 그 사람들 담배피면 저희집 화장실까지 담배냄새가 배관타고 올라오지요. 아기도 있는데 이러다가 혹시라도 폐암에 걸리는게 아닐가 하는 생각으로 너무 힘든날을 보내다가 다행히도 이사를 했지요. 이사해서 지금은 괜찮지만은 경험해 본 사람들은 말도 못할정도로 힘듭니다. 간접흡연 정말 싫어요~! 답글 답글달기

• 5  Sunny Kim   2020-06-15 pm 12:01:00

  첫 아들을 낳고 신랑이 밖에서 들어만 와도 담배 냄새가 나서 몇 번 잔소리하다가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스스로 킁킁 냄새 맡더니 애 한테 간접흡연은 안되겠지 하면서 25 년 만에 스스로 끓었어요 스모커도 스스로 냄새나 나쁘다는것을 안다는 것이겠죠 답글 답글달기

• 6  young lim   2020-06-15 pm 12:04:00

  처음 남편을 만났을때 담배냄새 때문에 힘들었는데 가족들을 위해 담배를 끊은 남편한테 감사해요. 친정아바지가 담배로 인해 폐에 구멍이 생겨서 거의 한달 입원 하셨다가 담배를 끊으셨어요. 저는 냄새에 예민해서 누가 담배를 피는지 금방 알거든요. 옆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싫고 간접흡연이 건강에 나쁘다고 하는데 정말 다행히 저희 친정, 시댁 담배 피우시는 분들이 안 끼셔서 너무 감사해요. 쪽지 보냈읍니다^^ 답글 답글달기

• 7  Hyojin Lim   2020-06-15 pm 12:05:00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 이사오기 전엔 몰랐는데 제 아파트 유닛하고 환풍구를 같이쓰는 유닛 중 한군데가 흡연을 하는 것 같아요. 화장실을 아무리 청소하고 향을 피워도 쾌쾌한 담배냄새가 나서 아파트 매니저님한테 몇번이고 컴플레인 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아파트 유닛 안은 개인 사유지라 어떻게 할 수 없다는게 답변이었습니다.. 리스 계약이 끝나면 다른 아파트로 이사할 예정인데 다른 아파트들도 입주해서 살아보기 전에는 모르는거니까 참 답답하네요.. 흡연은 개인 자유라고 하지만 이렇게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답글달기

• 	Hyojin Lim   2020-06-15 pm 1:07:00
  	보냈습니다~감사합니다

• 8  christine lee   2020-06-15 pm 12:09:00

  아빠가 스모커셨어요. 65세이신데 아직도 담배 피시구요. 담배냄새가 저희집에 늘 베어있었고 아빠차에도 베어있었는데 멀미안하는 제가 아빠차만 타면 머리아프고 토할것같고..멀미를했어요. 지금 아기들있는데 아빠집가면 나는 담배냄새때문에 가기가 싫을때도 있네요. 답글 답글달기

• 	christine lee   2020-06-15 pm 12:11:00
  	아 ㅠㅠ 선착순에서 밀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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